TV 드라마

'빈센조' 김영웅, 송중기 외모 극찬 "미모에 빠져서 NG까지 냈다"(비스)

입력 2021-05-11 21: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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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비스' 캡처
MBC '비스' 캡처

[헤럴드POP=임의정 기자]'빈센조'의 배우 김영웅이 송중기의 외모를 찬양했다.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김영웅, 양정원, 김세희, 최원희, 하준수가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김세희 아나운서는 MC들 중 만나기 무서운 사람으로 김숙을 꼽았다. 그러면서 "무섭다는 게 아니라 라디오스타에 김구라가 있다면 비디오스타에는 김숙 언니가 있다. 제가 평소에도 되게 팬인데 너무 재밌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웅은 "송중기, 유승호는 연기력도 굉장히 멋진데 외모도 정말 출중하다. 연기를 하다가 외모와 연기에 취해서 대사를 잊을 때가 있다. 템포를 어지럽혀서 너무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송중기는 모든 애드리브를 다 받아준다"며 "순발력도 뛰어나다. 촬영 중에 '형이라고 한번만 불러주면 안될까?'라고 애드리브를 쳤는데 중기가 "형 같은 소리하고 있네. 맞을라고"라고 자연스럽게 대답해 명장면이 탄생했다"고 말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김영웅은 송중기와 전화 통화를 연결했다. 패널들은 "진짜 송중기가 맞냐"고 물었고 송중기는 "빈센조 역할을 맡았던 송중기. 비디오스타 종종 보고 있다"고 했고 박나래의 "전화 연결이 되면 김영웅 분량이 확 늘어난다"는 말에 송중기는 "나 아니어도 분량 충분히 늘어난다. 매력이 많고 살짝 긴장하긴 했을 텐데 너무 재밌는 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녹화 7시간 정도 하면 재밌는 분량이 나올 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의 미모에 빠져서 NG를 냈다는 김영웅의 소식을 접한 송중기는 "형이 혼자 긴장해서 NG낸 걸텐데"라고 답해 웃음을 일으켰다.

이어 송중기는 "워낙 성품도 좋고 연기도 너무 잘하는 형이라 비디오스타에서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며 형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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