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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김세희 아나 "선수들한테 10번 이상 대시 받았다..밥도 같이 먹어"(종합)

입력 2021-05-11 21: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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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비디오스타' 캡처
MBC '비디오스타' 캡처

[헤럴드POP=임의정 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세희가 선수들한테 대시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김영웅, 양정원, 김세희, 최원희, 하준수가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세희는 '그라운드의 수지'라는 수식어에 대해 "배수지 분이 맞기는 하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야구장에서 전지 훈련을 갔었는데 일본의 한 신문사에서 인터뷰를 했었는데 그 기자분께서 '그라운드의 수지가 나타났다'라고 일본 신문에 보도하셨다. 국제 신문에 처음으로 실려서 너무 뿌듯했는데 가끔 수지를 닮았냐는 이야기가 있다"라고 하며 쑥스러워 했다.

김숙은 "혹시 선수들한테 대시를 10번 이상 받아봤냐"고 물었고 김세희는 "맞다. 밥을 같이 먹은 사람도 있는데 5명 이하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숙은 "여기서 거짓말 하면 안된다. 무속인이 지켜보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세희는 "대시한 선수와 단 둘이서 술을 마신 적은 없다"고 답했고 무속인 최원희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아무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김세희는 "대시한 선수 분들이 계셔서 내가 인기가 좀 많은가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새로운 신입분들 오니까 그쪽으로 쏠렸다. 마치 밀물과 썰물처럼"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세희는 "팔로워가 12명이었는데 1명 늘어서 13명이다"라며 웃픈 일화를 전했다.

개그맨 하준수는 "3사 개그맨 분들 중 외모만 보면 내가 1위다"라고 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자 박나래는 "확실하게 말하겠다. 방송 3사에서 제일 잘생긴 사람은 허경완이다"라고 정리했다.

이에 하준수는 "키가 작다"고 반박하며 "나는 얼굴 부심이 아니라 개그맨하기 아깝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말했다. 하준수는 "창원에 있을 때 길거리에서 교복 모델도 제안 받았다. 번호를 물어보는 사람도 많았다"고 주장했다.

'코빅' 회의실에서 발 냄새로 가득했다는 일화에 하준수는 "내 여자친구는 발에 깍지를 낀다. 내 발냄새를 사랑한다. 이게 사랑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학창시절 그림을 배워본 적이 없다. 중고등학교 때부터 친구를 웃겨주려고 독학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준수는 자신있게 패널들의 캐리커쳐를 그려 모두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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