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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신동미, 권유리 울린 사연..진국 선배의 특별한 추억

입력 2021-05-12 12: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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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신동미의 '온앤오프'가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지난 11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 신동미의 색다른 모습이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N 특별기획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이하 '보쌈')에서 조상궁 역으로 활약 중인 신동미는 지방을 오가는 촬영을 위해 쉬는 날에도 든든히 준비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또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권유리와 특별한 추억이 공개돼 뭉클함을 선사했다.

신동미의 '오프'는 향을 맡으며 시작됐다. 최근 향기로 심신을 안정시키는 그는 쉬는 날에 여러 향을 맡으며 마음을 정화한다는 후문. 체력 관리를 위해 각종 영양제와 보약을 연이어 섭취하는 모습은 현대인들에게 공감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집에서 요가를 하며 자신을 돌보았다. 초보적인 자세는 곡소리를 내며 잘못하지만 고난도 동작은 척척해내는 이색적인 광경에 스튜디오가 들썩였고 웃음 포인트와 감탄을 동시에 선사했다.

'보쌈' 홍보 영상 촬영장에서는 신동미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가 가득했다. 사극 복장이 아닌 의상 차림으로 만난 신동미와 권유리는 "오랜만에 잠깐 서울여자 됐다"고 즐거워했다. 신동미는 '보쌈'에서 권유리가 맡은 옹주 '수경'을 지켜주는 '조상궁'역으로, 현실에서는 후배를 든든히 챙기는 동미언니로 권유리에게 감동을 줬다고. 첫 촬영 전에 신동미의 제안으로 모여 대본 연습을 했고 어색한 분위기를 떨치려 먼저 솔선수범하는 모습에 권유리가 눈물을 보였고 "동미 언니 같은 선배가 되고 싶다"는 결심을 했다고. 신동미의 노력이 있었기에 두 사람의 연기 합은 '찰떡케미'를 이뤘고 앞으로 드라마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온앤오프 모두 유쾌하고 프로페셔널하다", 신동미 진국인 것 같다", "따뜻한 선배다", "내가 권유리라도 울었을 듯"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신동미를 향한 호감을 표현했다.

한편, MBN 주말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방송 4회 만에 전국 시청률 5.5%(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6.4%까지 올라 역대 MBN 최고 시청률을 넘보며 순항 중이다. 매주 토, 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 tvN '온앤오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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