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라디오쇼' 에바 "박명수보며 큰 가르침 얻었다..저렇게도 방송할 수 있구나"(종합)

입력 2021-05-12 11: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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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라디오쇼' 캡처
KBS '라디오쇼' 캡처

[헤럴드POP=임의정 기자]에바가 박명수를 향한 존경심을 표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복세편살 토크쇼 에대박' 코너가 진행됐다. 고정 패널인 러시아 출신 방송인 에바와 개그맨 박영진이 등장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딸이 어버이날을 맞아 50만원을 주면서 남편과 나누라고 했는데 7:3으로 나눠도 괜찮냐"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부모님들이 되게 싫어하신다. 따로 주면 되는데 나눠 쓰라고 하면 싫어하신다. 깔끔하게 5:5로 나누면 된다"고 조업했다.

박영진은 "결혼 축가로 발라드와 트로트 중 추천해달라"는 사연을 소개했고 박명수는 "발라드"라고 하며 "그런데 분위기 띄우려면 트로트도 좋다"고 덧붙였다.

오늘의 점심 메뉴로는 오므라이스와 카레를 두고 고민했고 결국 오므라이스가 7대 3으로 승리했다.

스승의 날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고 박명수는 "나는 에바의 스승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에바는 "애매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에바는 "그런데 저렇게도 방송을 할 수 있구나. 청취자 분들을 옆에 있는 친구처럼 대할 수도 있구나라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이렇게 되기까지 오래 걸렸다"라고 했다.

에바는 "그래서 멘탈 관리가 중요한가 보다. 큰 가르침을 얻었다"며 박명수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끝으로 박명수는 "스승의날에 본인이 그 사람에게서 영감을 얻었다고 생각하면 스승이라고 생각해라. 저나 영진씨나 에바씨나 모든 사람이 스승이 되길 바란다"고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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