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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신정환, "칩 심의 괜찮나?" 이모티콘 점검→출국 대신 CG 해외여행

입력 2021-05-18 11: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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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장' 캡처
'신정환장'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신정환이 이모티콘 프로젝트 점검에 나섰다.

17일 가수 신정환의 유튜브 채널 '신정환장'에는 '이모티콘 잘 되어가니?'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이모티콘 제작에 도전했던 신정환은 진행 상황 확인차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신정환은 직원들과 회의를 시작, "절반 정도 완성이 됐다고 하는데 한번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추억의 유행어 '쪼아', '엄써용' 등을 이용한 이모티콘이 등장했고, 직원은 신정환과 함께 이모티콘을 되돌아보며 "광대뼈를 좀 더 도드라지게 (해야겠다)"고 말해 신정환을 당황하게 했다. 그러면서도 신정환은 거의 완성된 다양한 이모티콘을 보며 신기해했다.

다음으로 카지노 칩이 포함된 이모티콘이 나오자 신정환은 PD를 향해 "이거 칩이 들어가서 심의 괜찮나?"라고 걱정하면서도 "그럼 올인 말고 여기 오리가 가다가 빠지는 건 어떤가"라고 아이디어를 제안했다가 싸늘한 반응에 민망해했다.

전반적인 이모티콘에 만족한 신정환은 "여기 크로마키 스튜디오잖냐. 저 같은 경우는 비행기 타고 외국을 못가니까..."라면서 과거 출국금지를 언급, 셀프디스하며 운을 띄웠다. 이어 신정환은 "그런 장면도 찍을 수 있냐"고 물었고, 직원이 "사진이나 영상을 찍고 어디든 보낼 수 있다"고 하자 "이집트에 가고 싶다. 한번 보내달라"고 합성 영상을 요청했다.

직원이 수락하자 신정환은 "콘셉트는 우정 여행이다. 요즘 시기는 해외를 못가니까 우정여행을 진짜 가는 것처럼 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신정환이 연기를 하면서 상상하던 것과는 달리 저퀄리티의 화면이 합성되는가 하면, 직원은 "카지노 이동할게요"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신정환은 비행기에 있는 척 "확실히 비행기에 사람이 별로 없다. 이 시국에 여행가는 사람이 많지 않을 것"이라고 열연을 펼쳤으며 캐리어까지 들고 내리면서 유쾌하게 CG여행을 마무리했다.

한편 신정환은 1994년 룰라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탁재훈과 컨츄리꼬꼬로 활동했다.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유튜브 '신정환장', '전라스' 등을 통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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