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느날우리집현관으로멸망이들어왔다' 박보영X서인국, 동침 후 더욱 가까워져 (종합)

입력 2021-05-18 22: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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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어느날우리집현관으로멸망이들어왔다' 캡처
tvN '어느날우리집현관으로멸망이들어왔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18일 밤 9시 방송된 tvN '어느날우리집현관으로멸망이들어왔다'(연출 권영일/극본 임메아리)4회에서는 탁동경(박보영 분)과 손을 잡은 멸망(서인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탁동경은 멸망에게 "널 사랑해 볼까 한다"며 "그럼 난 아무것도 잃지 않고 살 수 있지 않냐"고 말했다.

그러자 멸망은 "그럼 제대로 하자"며 "날 위해 세상을 멸망시키고 싶어질 만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키스라도 할까"라고 했다. 그러자 탁동경은 멸망을 밀쳤고 멸망은 "죽을 작정하고 덤비던 애는 어디 갔냐"고 했다.

이에 탁동경은 "오늘 일 안 잊는다"며 "안 잊고 꼭 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탁동경은 현관문을 열고 "들어던지 도망가던지"라고 말했다.

이후 탁동경은 이불을 깔며 멸망에게 "같이 붙어 있자"며 "같이 자자"고 말했다. 배게를 가져오라는 탁동경에게 멸망은 "아까부터 진짜 까분다"며 "넌 나 사랑 못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떤 인간도 그런 적 없고 모두 날 원망하거나 날 원하지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탁동경은 "난 할거다"라고 말했다. 후회 할거란 말에 탁동경은 "후회하면 어떠냐"며 "어차피 죽을거"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등을 맞댄 채 같은 침대에 누웠다.

이렇게 탁동경은 멸망을 사랑하기로 했다며 멸망의 세계를 보여달라고 했다. 이에 멸망은 "난 사람이 아냐"며 "내 세상도 네가 생각하는 그런 세상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멸망은 발길이 닿자 사라지는 것들을 보여줬다. 이에 탁동경은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신 닿으면 사라지는 것들을 사랑하게 되는 일이란 쓸쓸하겠지 절대 사랑하고 싶어지지 않을 만큼"이라고 말했다.

이에 탁동경은 멸망을 이해한 듯 "이제 조금 네가 무엇으로 부터 도망치는지 알 것 같다"고 말하며 손을 잡았다.

멸망은 탁선경(다원 분)을 죽여도 자신을 사랑할 수 있냐며 물었다. 그러자 탁동경은 "네가 죽었으면 좋겠다"며 "죽어봤으면 내 마음을 알테니까"라고 말했다.

그러자 멸망은 "그게 소원이라면 이뤄 봐"라며 총을 내밀었다. 이어 "죽을 수 있으면 진작에 죽었다"고 말했다. 이에 탁동경은 "널 죽일 수 없으면 불행하게라도 만들 거다"고 말했다. 멸망은 그러자 "내가 손 한 번만 안 잡아줘도 금세 불행한 주제에 할 수 있으면 해보라"고 말했다.

이때 탁선경이 병원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탁동경은 병원에 갔다. 하지만 탁선경은 돈을 받으려고 거짓말을 한 것이다.

그런데 메스를 들고 달려오는 사람이 탁동경에게 왔고 멸망은 탁동경을 끌어안은 채 수감자가 스스로 메스로 자신의 목을 긋게 조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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