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아이돌

"광야의 대스타 되고파" 에스파, '블랙맘바' 그 후 'NEXT LEVEL'로 도약[종합]

입력 2021-05-17 11:41:18
    • 복사완료!

에스파/사진=SM엔터테인먼트
에스파/사진=SM엔터테인먼트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에스파가 신곡을 발표하며 새로운 포부를 밝혔다.

17일 그룹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는 싱글 'NEXT LEVEL'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취재진과 만났다. MC로는 소속사 선배 슈퍼주니어 이특이 지원사격을 펼쳤다.

신곡 'NEXT LEVEL'(넥스트 레벨)은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 (Fast & Furious: Hobbs & Shaw)'의 OST 'Next Level'을 에스파만의 색깔로 리메이크함으로써 그루비한 랩과 에너지 넘치는 베이스리프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재탄생시킨 노래다. 에스파 멤버들의 파워풀한 보이스와 버라이어티한 곡 진행이 돋보이는 곡.

또 이번 신곡은 지난해 공개된 '블랙 맘바(Black Mamba)'와 세계관이 이어지며, 가사에는 에스파와 아바타 'ae'(아이)의 연결을 방해하고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블랙맘바'를 찾기 위해 'KWANGYA'(광야)로 떠나는 여정을 그린 세계관 스토리를 흥미롭게 담아냈다.

지난해 야심차게 등장한 SM 소속 신예 에스파는 독보적 콘셉트로 화제를 모으는가 하면, 신인상과 최단 기간 뮤직비디오 1억뷰 돌파 등 기록까지 세우며 시작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카리나는 이에 "데뷔곡으로 큰 기록을 세우게 돼 얼떨떨하면서도 벅찼다"며 "또 저희 많이 사랑해주신 팬분들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스파/사진=SM엔터테인먼트
에스파/사진=SM엔터테인먼트

데뷔 이후 신곡 '넥스트 레벨'로 처음 컴백하게 된 소감을 묻자 멤버들은 "데뷔곡인 '블랙맘바'가 큰 사랑을 받아 더 좋은 음악과 콘셉트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넥스트 레벨을 듣고 너무 좋아 무대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고 생각했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블랙맘바'에 이어 또 한번 에스파와 아이 에스파의 세계관을 선보이고 있는 멤버들. 윈터는 이와 관련해 "저희처럼 또다른 자아의 아바타를 만나 모험을 한다는 게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세계관이잖냐. 독보적인 스타일을 가지게 된 것 같아 기분이 좋고 앞으로 활동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렇다면 에스파와 아이 에스파의 호흡은 어떻게 맞춰가고 있으며 향후 아이 에스파는 또 어떻게 활동하게 될까. 카리나는 "아이 에스파가 가끔 포스를 열고 저희가 있는 현실세계로 나온다. 같이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또 저희의 데이터베이스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딱히 호흡을 맞추지 않아도 잘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특이 "에스파를 8명이라고 봐도 되겠다"고 하자 멤버들은 "저희는 팔인조 걸그룹"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글로벌 슈퍼루키로 주목 받은 에스파가 향후 얻고싶은 수식어는 무엇일까. 지젤은 "저희도 기사를 통해 괴물신인, 글로벌 슈퍼루키라는 수식어를 봤다. 그렇게 불러주시는 것만으로 너무 감사한데 저희가 더 성장하고 발전한다면, 저희 세계관이 있기 때문에 (향후) 광야 대스타로 불려보면 어떨까 싶다"고 포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늘(1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Next Level'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