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걸그룹 트라이비(TRI.BE)가 청량한 매운맛으로 가요계를 물들일 예정이다.
18일 오후 6시 트라이비 두 번째 싱글 'Conmigo (꼰미고)'가 베일을 벗었다.
이번 싱글은 신사동호랭이와 EXID 엘리(ELLY)가 공동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고, 전작에서 시도한 아프로비트, 뭄바톤 트랙과 함께 댄스홀, 레게톤 장르를 더해 개성 넘치는 앨범을 탄생시켰다.
타이틀곡 '러버덤(RUB-A-DUM)'은 동화 '피리 부는 사나이'에서 모티브를 따온 곡으로, 피리를 불며 사람들을 불러 모은 원작처럼 트라이비의 북소리를 따라 같이 뛰어놀자는 의미를 담아냈다.
청량한 사운드와 어리지만 당당한 트라이비의 모습을 표현한 가사가 특징이다.
여기 푸른 바다 위 저 캄캄한 SKY 가끔 길을 잃어도 AY / 그 어느때보다도 자유로워 난 더 위로 날아 우주로 / 뛰어봐 더 세게 RUB-A-DUM DUM DUM 여기 여기 붙어라 YAH YAH / 뛰어봐 더 세게 RUB-A-DUM DUM DUM I KNOW YOU WANT IT BABE / 머릿속 모든걸 버리고 DO IT BABE / 두 손을 높게 들고 SAY AY / AND THAT’S WHAT I LIKE YEAH
이외에도 중독성 있는 드랍과 이색적인 스페인어가 인상적인 레게톤 장르의 'LORO'(로로)가 수록됐다. 개성 없이 남을 따라 하기만 하는 사람을 앵무새를 뜻하는 로로에 빗대어 좀 더 당당한 걸스웨그를 엿볼 수 있다.
데뷔 싱글 '둠둠타'로 인기 몰이를 시작하고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 트라이비. 한층 더 살린 유니크한 음악적 색채와 중독성 있는 매력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편 트라이비의 두 번째 싱글 'Conmigo'는 현재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