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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 이상보에 복수 약속…이상보 父에 진실 알렸다(종합)

입력 2021-05-21 20: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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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방송캡쳐
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이소연이 이상보에게 복수를 도와주겠다고 했다.

2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는 황가흔(이소연 분)이 오하준(이상보 분)에게 복수를 도와주겠다고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가흔은 황지나(오미희 분)에게 "금부사장을 죽이려고 했다"라며 오하준에 대해 말했다. 이에 황지나는 "자기 아버지한테 말하지 않았다는 말이니?"라며 실망했다. 황가흔은 "오하준 회장님 진심으로 사랑한다. 아버지가 무너지는거 죽기보다 힘들거다"라며 오하준을 걱정했고, 황지나는 "어차피 오하준 손에 폭탄이 쥐어졌다. 금은화도 알았으니 가만있지는 않을거다. 이번에는 가흔이 네가 오하준을 이용해서 금은화를 완전히 무너뜨려. 오병국, 금은화 둘 다 제왕그룹에서 내보내"라고 지시했다.

차선혁(경성환 분) 집에서 자고 일어난 오하준은 윤초심(이미영 분)에게 "그때 저희 집에 오셔서 우리 엄마 돌아가시기 전날 통화 하셨다고 하셨죠? 저 그 얘기 좀 해주세요. 저희 엄마 병으로 돌아가신거 아니죠?"라고 물었다. 그런가운데 금은화는 오하라에게 "하준이가 하는 말 하나도 못 믿게 해야지 엄마가 네 아버지 하준이한테 확실히 등 돌리게 할거다. 문제는 박봉숙이다. 네 아버지 찾아갈까봐 불안해 죽겠다"라고 말했고, 오하라는 "아줌마는 내가 처리할게 엄마는 하준 오빠나 신경써"라고 답했다.

윤초심은 성나연과 마지막 통화에 대해 "그게 그때는 내가 너무 분통이 터져서. 나연이가 암투병한다고 너무 많이 죽기 전날 새벽에 전화가 와서 금은화가 자신을 어떻게 할거 같다고 울었다. 하준아 나연이는 네 걱정 뿐이었어. 자기가 가고 나면 금은화가 자기 자리 차지할거 뻔한데 너한테 해코지를 할까봐 그게 걱정되서 죽어도 눈을 못 감을거라고. 너 울면 엄마가 얼마나 속상해하겠니. 금은화가 무슨짓을 하더라도 너는 그 수에 놀아나면 안된다. 어떡하든 네 엄마만 생각하면서 그저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황가흔은 오하준에게 "지난번 왕회장님 쓰러지셨을때 오하라가 나쁜짓을 하려고 해서 왕회장님 방에 카메라도 설치하고 사람도 보냈다. 도우미가 30년 전 사장님 어머니 죽음의 목격자라는거 알고 있다. 제가 구해주고 그 녹음을 받아냈던거다"라며 자신이 30년 전에 일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오하준은 "그렇게 큰 일이 있었으면서 혼자 감당하고 있었던거야? 그건 내 몫이야 내가 겪어야 할 일이라고. 그래서 나한테 그 얘기를 했던거구나. 황팀장 아버지 얘기. 그럼 누구보다 내 심정 잘 안겠네. 새엄마를 어떻게 그냥 둬.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죽이고 싶다"라고 말했다.

황가흔은 "하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다. 회장님이 이 사실을 알면 누구보다 충격 받을거다. 30년을 같이 산 아내가 살인자다. 그 딸은 또 어떻구요. 내가 복수할 수 있게 해줄게요. 사장님 어머니 그렇게 만든 사람 반드시 사장님 손으로 단죄하게 해줄게요"라며 오하준에게 복수를 약속했다.

오하준은 금은화(경숙 분)의 말만 믿고 자신에게 화를 내는 오병국(이황의 분)에 "아버지 또 저여자 말만 믿고 이러는거냐. 도대체 언제까지 새엄마 농간에 놀아날거냐. 새엄마가 우리 엄마 죽인거 봉숙이 누나가 다 봤다"라고 소리쳤고, 사라졌던 박봉숙(김애란 분)이 돌아와 극의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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