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종혁이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김민석, 박근형/작가 이언주)' 107회에서는 따뜻한 사랑이 가득한 특별한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국민 조카 이준수, 씨엘 아버지 이기진 교수, 방송인 홍진경과 딸 라엘, 시인 박준과 아버지 박상수 자기님이 유퀴저로 출연했다.
온 국민이 애정으로 키운 랜선 조카 이준수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찾았다. 아빠 이종혁과 여행을 다니던 7살 꼬마에서 키 170cm가 훌쩍 넘는 15살 소년으로 성장한 이준수는 여전히 해맑은 매력을 뽐냈다.
이준수는 "유재석 삼촌이 이광수 삼촌 놀리는 짤이 너무 재밌어서 유재석 삼촌 보고 싶어서 출연했다"고 유재석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요즘 유튜브 하고 있다. 유튜브에 재미 삼아 영상 올렸는데 아빠가 홍보를 해줬다. 처음에 구독자 3명이었는데 지금은 15만명 넘었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또한 이준수는 "유튜브 볼 때 알고리즘으로 떠서 '아빠 어디가?'를 봤다. 그걸 보고 (당시를) 기억한다. 엉뚱한 모습이 귀여운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공부했는데 기억 못해갖고 시험도 잘 못본다. 난 모든게 행복한데 가족들은 곧 안 행복할 것 같다. 내 시험 성적을 보면 나쁠 것 같다. 다음에 60점은 넘겠다"고 각오를 다져 이종혁을 당황케 했다.
이준수는 "아빠,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 사랑해"라고 이종혁을 향한 애정을 뽐냈고, 이종혁은 "지금도 너무 건강하지만 항상 밝고 씩씩하게 자라라는 모든 어른들이 하는 거고, 항상 우리 가족끼리 행복하게 깔깔대고 웃으면서 하루하루 보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방송 이후 이종혁은 헤럴드POP에 "가족과 함께 하는 오랜만의 예능이라 즐겁고, 설렜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까지도 저희 가족을 기억해 주시고 궁금해 하시는 많은 분들께 반가운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기분 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종혁은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출연을 확정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