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2PM 준호의 집에 갓세븐 진영이 찾아왔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준호 집에 갓세븐 진영이 찾아와 옷방 정리를 해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준호가 시간을 확인하고 바로 2층에 운동기구로 가득한 방에 들어갔다. 준호는 "1년 365일 일요일 빼고는 늘 했다"라며 "1시간 30분 정도 잡고 10분 사이클 타고 남은 시간은 근육 운동을 한다. 루틴을 짜서 운동하는데 무조건 그 루틴을 따르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운동을 하던 준호는 "쟈니야 갈거야? 가봐"라며 점프를 하려는 반려묘 쟈니를 응원했다.
4년 전 배달 음식으로 가득했던 준호의 냉장고가 닭가슴살과 각종 단백질로 가득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준호는 "닭가슴살을 먹게 된건 반년이 됐다. 1200칼로리 미만으로 하루 먹는 양을 제안하고 있다"라고 밝혀 이장우가 경악했다. 닭가슴살 식단에 김치를 꺼낸 준호는 "2PM으로 항상 찢고 다닐때는 진짜 선수 식단을 했었다. 그때 느꼈다.' 이거는 절대 못 할짓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타협을 본거다. 김치나 이런 염분이 있어줘야"라고 설명했다.
준호가 젓가락으로 콩을 집어 반찬통에 옮기기 시작했다. 준호는 "젓가락질 연습은 제가 이번에 들어간 역할이 예의범절이 확실한 역할이다. 제가 애기때부터 왼손을 썼다. 콩부터 작은 것부터 하고 있는데 너무 안되더라"라고 말했다. 젓가락질 하는 준호에 반려묘 쿠키가 다가와 장난치기 시작했다. 준호는 "하고 있으면 옆에 와서 꼭 저러더라"라며 짜증났던 감정을 잊은 모습을 보여줬다.
갓세븐 진영이 준호 집에 찾아왔다. 준호는 "제가 아끼는 동생이다"라고 말했다. 진영은 "형 선물 사왔어요. 더울때 촬영해야 되니까 시원한 물 넣어 먹으라고"라며 보온병을 선물했다. 준호는 "진영이는 제가 예전부터 아끼던 동생이고 참 고맙게도 잘 따른다. 가수로 시작해서 배우 활동도 같이하고 있고 자연스럽게 대화도 많이하다보니 친해지게 됐다"라고 말했다.
준호는 어수선한 옷방을 정리해주려는 진영에 의미가 있는 옷이라며 막았다. 준호는 인터뷰에서 "이 짐들에게는 영혼이 하나씩 있다. 굉장히 소중하고 그게 역사입니다"라고 말했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준호는 "뭔소리야 그게"라며 민망해했다. 이어 진영의 정리로 옷방의 공간이 생겼다. 바닥을 본지 7년 된것 같다는 준호에 박나래가 경악했다.
이장우는 "제가 호르몬에 대해 공부를 했더니 좋은 식품을 찾다가 아몬드가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눈을 뜨자마자 아몬드를 먹는다"라며 호르몬 다이어트에 "제가 찾아보면서 연구한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장우가 아침식사를 마치고 바로 스테퍼를 꺼내 멤버들이 감탄했다. 하지만 이장우가 운동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내려왔다. 이장우는 "10분 정도가 적당하고 엉덩이가 돌덩이다. 절대 쉽지 않다. 따라해보셔도 좋다 근데 힘들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집에 찾아온 손님에 "노성오라는 트레이너다. 저랑은 되게 오래됐다. 제 몸을 만들어준다고 시도한게 5번 정도 된다. 늘 실패했지만 저랑은 평생을 갈 친구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이장우는 트레이너와 함께 등산부터 수영까지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