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이보영이 옥자연의 방에서 빗을 훔쳤다.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 (극본/백미경, 연출/이나정)에서는 더욱 더 자경(옥자연 분)에 대한 불안감을 키우는 희수(이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경을 소개한 이연 가에서 사진을 확인한 희수는 “그래, 그럴 리가 없잖아”라며 “대체 뭘 생각한 거야, 서희수”라고 안심했다. 그러나 이연 가 헤드 집사가 사진을 꺼낸 앨범 속에 강자경 사진은 우연히 찍은 단 한 장만 있었을 뿐, 튜터는 다른 사람이었다.
자신 몰래 강자경이 하준(정현준 분)에게 목걸이를 선물했다는 사실에 희수의 불안감은 짙어졌다. 유일하게 하준 친모에 대해 알고 있는 순혜(박원숙 분)가 발뺌하자 희수는 결국 강자경의 방으로 가 빗을 훔쳤다.
희수는 하준의 욕실로 가 칫솔을 들고 고민에 빠졌지만 이내 다시 내려놨다. 그 후 하준에게 “엄마한테 왜 목걸이를 비밀로 하냐”며 “낯선 사람이 주는 건 받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지만 하준은 “선생님이 왜 낯선 사람이냐”며 “혼자 있을래요, 나가주세요”라고 말했다.
서재에서 지용이 그 목걸이를 차고 있는 사진을 발견한 희수는 지용을 추궁했다. "하준이를 낳은 사람이, 당신이 사랑한 사람이 강 튜터라는 느낌을 받았다"는 희수의 말에 지용은 "내가 당신을 속이고 그 사람을 이 집에 들였다는 거냐"며 "나 믿어"라고 희수를 안심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