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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②]'파이프라인' 음문석 "서인국과 친해져..집중력·준비성 많이 배웠다"

입력 2021-05-26 12: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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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음문석/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리틀빅픽처스 제공
배우 음문석/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리틀빅픽처스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음문석이 서인국과의 친분을 뽐냈다.

음문석은 영화 '파이프라인'에서 서인국과 티키타카 케미를 발산한 가운데 서인국은 음문석과 자주 만나기도, 통화하기도 한다면서 각별한 사이임을 밝혔다.

최근 헤럴드POP과 화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음문석은 서인국과의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이날 음문석은 "서인국과는 너무 친해졌다. 연기하면서 내가 많이 배웠다. 인국이의 현장에서의 집중력이 정말 좋았다"고 전했다.

이어 "하나부터 열까지 철저하게 캐릭터를 준비하더라. 인국이와 '우리가 왜 여기 있을까?', '왜 이런 말을 할까?' 등 연기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들도 많이 했다"며 "어떻게 보면 조금 더 가볍게 찍을 수 있는 케이퍼무비지만 미세한 갈등이나 이런 것들을 한 번 찾아보자고 같이 훈련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음문석은 "이수혁은 본인이 갖고 있는 보이스, 눈빛 이런 느낌들이 너무 좋아서 흉내도 많이 냈다. 유승목 선배님은 말할 것도 없이 너무 안정적이시고, 우리의 중심을 잡아주셔서 감사했다"며 "태항호도 연극을 오래 했어서 매신마다 해결해나가는 모습을 보며 배웠다. 배다빈은 순간순간 생각지 못한 리액션이 나와 놀라웠다"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모든 배우들에게 자극을 받았다. 항상 배울 점을 찾고, 뭐가 좋은지 보는 편이다"고 털어놨다.

한편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등이 출연하는 '파이프라인'은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로,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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