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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실천은 시청자들의 몫"..'운동맛집' 운동+건강 배달하는 新예능(종합)

입력 2021-05-26 12: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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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조은미 기자]박미선, 양치승, 허경환이 운동의 '계기'를 던져주기 위해 나섰다.

26일 오전 '운동맛집'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자리에는 박미선, 양치승, 허경환, 전혜란PD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운동 맛집'은 운동이 필요한 의뢰인이 주문을 하면 박미선, 양치승, 허경환이 맞춤형 운동을 집으로 배달해주는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먼저 전혜란PD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전PD는 "코로나19로 '도전 골든벨'이 잠정 제작 중단된 아픈 상황을 겪었다"라며 "어떤 프로그램을 할까 고민이 많았고 코로나19 1년 차에 운동이 부족해진 친구들에게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생각에서 시작됐다 밝혔다. 그는 ""영상을 보고도 운동을 따라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서 직접 운동을 짜서 배달을 해보자는 콘셉트를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전PD는 운동 프로그램에 박미선과 허경환을 캐스팅한 이유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국민 엄마, 이모 같은 박 사장(박미선)님을 안 떠올릴 수 없었다. 부모님 상황도 잘 헤아려준다 하는가 하면 허경환에 대해 "허 사원(허경환)은 웃음 유발이다. 또 운동에 일가견이 있고, 자세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출연진 박미선, 양치승, 허경환 세 사람은 각자 프로그램에서 맡은 역할을 소개했다. 팀에서 '사장님' 역할을 맡은 박미선은 "두 사람 월급이 저렴해서 썼다"라며 "그렇게 당기는 직원은 아니었지만 데리고 왔다 "양팀장은 나름 몫을 하고 있는데 허사원은 지켜보고 있다 너스레를 떨었다.

더해 박미선은 "얼마나 갈진 모르겠지만 진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방송용으로 끝날 게 아니라 진심을 다해 최선을 다해보자는 마음으로 하나라도 도움이 되고 싶었다 방송에 진심을 드러냈다. 이어 "아이들이 야외활동을 못 하게 되면서 성장이나 비만 문제 등 고민이 많다 "프로그램이 잘 돼서 전국에 다니면 제2의 '6시 내고향'이 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

양치승은 '운동 맛집' 속 운동에 대해 "얼핏 보지 마시고 설명을 잘 들으시고 많이 따라 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운동이라는 것이 잘못 배우거나 잘못 따라 하면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자세히 보고 따라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조언을 덧붙이기도 했다.

박미선 역시 "우리는 던져주는 입장이고 그걸 열심히 실천하는 것은 방송 보시는 분들의 몫"이라며 "운동을 100% 완성 시켜드릴 수는 없다"고 솔직하게 말하기도 했다.

양치승은 특별히 '운동맛집'에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저희는 필요한 곳은 어디든 달려간다 "제작진에서 필요한 분들을 찾아온다. '야, 이런 분들이 어떻게 신청했지?' 할 정도로 깜짝 놀란다 말했다.

이어 그는 "웨이트트레이닝이나 키 크게 하는 운동 등을 많이 가르쳐 봤지만, 변비와 같은 문제를 겪는 분들이 신청하니까 저도 공부를 더 하게 된다"라며 "운동으로 제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을 고칠 수 있는 점이 많다는 것을 배우고 있다"고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허경환은 "운동은 해야 된다"랄며 "운동은 필요하단 걸 아는데 자신과의 싸움에서 매번 지곤 한다. 저희가 운동을 맛있게 배달해 드릴테니 방송되면 리뷰를 한번 확인해 보길 바란다 부탁했다.

[사진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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