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의정 기자]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과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26일 윤승아는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 '데이트 브이로그, 요즘 근황, 넷플릭스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윤승아는 "요즘 근황을 우리 승늉이분들과 이야기하고 싶어서 카메라를 켰다. 저는 요즘 서울과 양양을 오가면서 바쁘게 지내고 있다. 가족들이랑 시간 잘 보내고 있어서 아주 행복하다. 양양에 가면 6시쯤 눈을 뜨는데 아이들이랑 바다가서 산책하고 커피마시니까 너무 좋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윤승아는 "요즘 많은분들이 유튜브에서 밤비는 비장쪽에서 문제가 발견이 돼서 최근에 비장을 제거하는 큰 수술을 했다"며 "간이나 이런 데에도 이슈가 있어서 조직 검사를 했는데 어제 결과가 나왔다. 다행히 암은 아니라고 하셔서 앞으로 더 나빠지지 않게 잘 관리하면 될 것 같다. 많이 걱정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윤승아는 "넷플릭스에서 열심히 봤던 프로그램은 'F1 본능의 질주'다. 선수들과 팀들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너무 재밌다. 제가 그렇게 좋아할 줄 몰랐는데 2021년 시즌이 또 다시 넷플릭스에서 촬영을 하셔서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코시국이 풀리면 이태리에 가서 직접 경기를 보고 싶다"며 바람을 드러냈다.
윤승아는 "요즘 보고 있는에는 이완 맥그리거를 너무 좋아한다. 최근에 본 게 'Halston'이라고 패션쪽 이야기인데 실존 인물이 있던데 이완 맥그리거의 새로운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던 작품이다"라며 작품을 추천했다.
김무열은 'LAST CHANCE U'를 추천하며 "다 봤는데 많은걸 느꼈다. 젊고 건강한 친구들의 열정과 투지가 보는 사람도 심장이 뛰게 한다. 오늘도 우리한테는 라스트 찬스가 아닐까 생각한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야한다"며 영화를 본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윤승아와 김무열은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기며 "남편룩을 제가 사준 옷으로 코디해줬다. 저는 오늘 실버로 한번 꾸며봤다. 제가 초코빵을 정말 좋아한다. 어렸을 때 김국진님의 '국찐이빵'이 있었다. 고등학생 때 매점에 매일 뛰어가서 그걸 사먹었다"며 초코빵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승아는 김무열과 'Moo'라는 문구가 담긴 케이크를 놓고 김무열의 생일을 축하했다. 김무열은 "제가 마흔이 돼서 초능력이 생겼다"고 너스레를 떨며 케익의 촛불을 장풍 시늉을 내며 껐다.
끝으로 김무열은 "많은 분들께 축하를 받아서 정말 몸둘 바를 모르겠다. 매년 와이프가 이렇게 챙겨줘서 덕분에 기분 좋은 생일이 된 거 같다. 마흔이다 보니 쉽지가 않다. 다섯명 이상이 모여서 시끌벅적하게 마음껏 생일파티 할 수 있는 날이왔으면 좋겠다. 그때까지 다들 조심하고 건강하세요"라며 영상을 마무리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