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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누구 아들인지 몰라도 대단" 장성규, 子 하준 축구 경기에 아내와 응원

입력 2021-05-27 14: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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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니버스' 캡쳐
'장성규니버스' 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장성규가 아들 장하준 군의 축구 경기를 중계하며 아들 바보 모습을 보였다.

지난 26일 장성규는 유튜브 채널 '장성규니버스'에 '장성규의 자녀 사교육 현장(조기교육, 스파르타, 영재 발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장성규는 영상과 함께 "선 넘는 자의 유토피아. 장성규니버스. 축구 신동 하준이를 위한 두 아나운서의 쓸고퀄 생중계"라고 글을 남겼다.

영상에서 장성규는 아나운서 김기혁을 불러 만났다. 장성규는 "내가 또 일을 물어왔다. 빨리 차에 타라"라고 설명 없이 재촉했다. 김기혁은 "또 누가 태어났냐. 돌잔치냐"라며 엉겁결에 차에 탔다.

김기혁은 "지난 번에 대단한 행사라고, 페이도 세다고 해놓고 3만 원 받았다. 그 일 때문에 내가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다. 내가 따까리도 아니고"라고 했다. 장성규는 "저때는 모른다. 이게 다 성장의 밑거름이다"라고 했다.

차를 타고 이동하며 장성규는 "이번엔 더 본격적으로 전문적인 분야를 팠다. 행사 짱이지만, 오늘 스포츠를 가겠다. 중계다. 축구 중계로 가야 한다"라고 해 김기혁을 설레게 만들었다.

김기혁은 JTBC '뭉쳐야 찬다'로 오해했다. 김기혁은 "제가 체육과 나와서 스포츠 중계에 꿈이 있다. 오히려 형이 기대하지 말라고 하니까 마음이 조금 놓인다. 지난 번에 거의 뭐 대통령 모셔놓고 행사하는 줄 알았다"고 했다.

도착한 곳에는 장성규의 아들 장하준 군이 있었다. 장하준 군과 그의 친구들이 모여 축구 경기를 하고 있었다. 김기혁은 열악한 환경에서 "이름도 모른다"고 했지만, 장성규는 "월드컵이라고 생각하고 중계해야 한다"고 했다. 응원석에는 장성규의 아내가 함께했다.

전반전이 끝났다. 김기혁은 장하준 군을 인터뷰했다. 중간에 포지션을 변경한 이유에 대해 묻자 "아직 저는 그런 말 모른다"라고 장성규에게 속삭였다.

후반부가 시작됐다. 그때 장하준 군의 상대편인 쪼끼쪼끼팀이 골을 넣었다. 그때 장하준 군이 속한 비쪼끼팀 역시 동점골을 넣었다. 그러나 다시 쪼끼쪼끼팀이 다시 골을 넣었다.

그때 장하준 군이 골을 넣었고, 귀를 막는 세레머니를 보여줬다. 격한 응원에 장하준 군은 "시끄럽다. 귀 아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의 아내는 춤을 추며 응원했다.

장성규는 "누구 아들인지 몰라도 대단하다"라고 했다. 김기혁은 "장하준 선수가 골을 넣을 때 골대 안쪽을 보고 넣었다. 사각지대에 넣은 거다"라고 치켜세우자 장성규는 "월드컵도 아니고 애들 하는 건데 그 정도로 안해도 된다"라고 했다.

또 비쪼끼팀이 한 골을 더 넣었다. 장성규는 "내 아들이라서가 아니라 장하준이 잘한다"라고 편파적인 모습을 보였다. 3대 2로 장하준 군이 속한 팀이 승리했다. 장하준 군은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장성규는 김기혁에게 "최고였다. 너는 어느 정도의 궤도에 오른 것 같다"라고 했다. 일당을 요구하는 김기혁에게 장하준 군은 카드를 건네며 "아빠가 9000원까지만 된다고 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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