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불꽃미남' 손지창X김원준, 아들 바보와 딸 바보의 만남 (종합)

입력 2021-05-27 20: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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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불꽃미남' 캡처
tvN '불꽃미남'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손지창과 김원준이 자식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27일 저녁 7시 방송된 tvN '불꽃미남'에서는 손지창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손지창과 김원준은 만나 식사를 했다. 김원준은 "어딜 가면 형이라고 부를 사람이 없다"며 "작년에 열린음악회 나갔는데 대기실에 김원준 선생님 이렇게 써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손지창은 "꽤 먹었잖아 너도 이제"라고 했고, 김원준은 "5학년 됐다"며 50대임을 밝혔다. 그러자 손지창은 "4학년이 아니었냐"며 "그럼 내가 몇살이지"라며 놀랐다.

그러다가 김원준에게 손지창은 미국에 있는 가족들을 언급하며 "지금 독거 노인이다"며 "내가 나를 챙기고 있어서 나름 잘 챙겨 먹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참치나 통조림 햄 등을 먹었다고 했다.

그러자 김원준은 "형수님과 하루에 몇 번 통화하냐"고 물었고 손지창은 "정해놓고 하지는 않는데 대여섯 번은 한다"고 밝혔다. 놀란 김원준은 "일상적인 전화가 아니라 계좌이체 달라는 그런전화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김원준은 자기 아내를 언급하며 "우리 주인님은 계좌 이체하라고 전화한다"며 "난 직이는 ATM이다"고 말했다. 그러자 손지창은 "너 후환이 두렵지 않냐"고 물었고 김원준은 "결혼 6년차 되니까 뵈는 게 없다"고 밝혔다.

또 김원준은 손지창에게 5살된 딸의 사진을 보여주며 "애가 낙천적이고 밝다"며 자랑했다. 그러면서 이어 김원준은 "원래 밥을 먹다가 남으면 버리는 쪽이었는데 딸이 밥을 먹다가 남기면 내가 어느새 그걸 먹고있더라"고 말했다.

손지창은 아들을 군대 보냈다고 밝히며 "코로나에 이번 겨울 엄청 추워서 군대를 보내고도 걱정이 많았다"며 "내가 대신 가고 싶은 심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손지창은 아들들 사진을 공개했다.

손지창은 "스물 아홉 살에 결혼을 해서 아무런 준비도 안 됐던 사람이 좋은 아빠가 되고자 노력했다"며 "아버지 없는 자식이라는 말이 제일 싫어서 아이들 만큼은 잘 키우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신성우는 계속 아지트를 꾸몄다. 그러다 신성우에게 불꽃이 튀었고 불꽃은 신성우가 끼고 있던 장갑까지 찢어버렸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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