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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유깻잎 이혼' 최고기 "'우이혼' 재결합 제안 딸 위해..재혼 생각有"(대만신들)

입력 2021-04-01 15: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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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최고기가 '우리 이혼했어요' 비하인드를 밝혔다.

지난 31일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시대의 대만신들'에는 '(우리이혼했어요!)최고기vs만신들! 국민 돌싱남, 저 재혼할 수 있나요? (시대의 대만신들41회)'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현재 31세인 최고기는 26세의 나이에 결혼, 지난해 결혼 5년차에 이혼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 전 아내 유깻잎 언급이 나오자 깻잎이라는 예명을 자신이 지어줬다며 "공연 같은 것 하다가 (유깻잎에게) 첫눈에 반해 사귀다 결혼을 하게 됐다"며 "혼전임신을 해 결혼하게 됐고 딸은 지금 제가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최고기는 최근 '우리 이혼했어요' 방송을 통해 이혼 사실을 당당하게 공개한 바 있다. 방송 출연 배경을 묻는 질문에 최고기는 "제가 그 친구에게 나가보지 않겠냐고 제안했다"며 "요즘은 이혼이란 게 흠이 아니잖냐. 그걸 보여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한국도 변해야한다는 생각이었다"고 유깻잎과 상의를 거쳐 출연을 결심했다고 답했다.

방송하면서 감정의 변화는 어땠을까. 최고기는 "처음 출연했을 때는 친구 같은 마인드를 보여주는 식으로 했다"며 "촬영도 하다보니 아이가 엄마를 보고싶어하잖냐. 그래서 재결합 이야기를 했었다. 그러다 까여서 제 별명이 2고백 2까남이 됐다. 두 번 고백했는데 두 번 모두 거절 당했다"고 웃었다.

재결합을 제안한 이유에 대해서는 "저는 아이 때문에 (재결합을) 많이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 자신을 버리려고 했었던 것 같기도 하다. 아이를 위해서가 더 중요했던 것"이라며 "더 중요한 걸 따지자면 아이였다"고 재결합 제안의 가장 큰 이유가 딸 솔잎이였다고 전했다.

출연을 후회하지는 않느냐는 물음에 "(후회는) 하나도 없었다"고 말한 최고기는 "티비 프로그램에서 악플을 많이 받잖냐. 저는 악플을 받아도 고통이 없었다"며 "아버지에 대한 인신공격을 한다든지, 아이가 불쌍하다는 얘기도 있었다. 그런 욕들을 많이 봤지만 제가 오래 인터넷 방송 일을 하다보니 아프지 않게 느껴지더라"고 의연히 이야기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최고기는 만신들 앞에서 재혼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사실 새로운 사람을 찾아야 되잖냐. 찾고 싶고. 재혼도 사실 하고 싶다. 또 탄탄한 가정을 이루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런 면에서 더 나아갈 수 있을까 궁금하다"고 했다. 재혼을 생각하는 시기에 대해서는 "좀 길게 본다. 5년 안"이라며 "(여자친구와) 막상 만나도 빨리 결혼하고 싶지는 않다, 이번에는. 생각을 해보고 많이 지내다가 (하고싶다)"고 말한 뒤 만신들과 고민을 상담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고기는 전처 유깻잎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여자친구와 열애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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