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밥이 되어라' 정우연, 강다현 행패에 결국 레시피 건넸다[종합]

입력 2021-04-01 19: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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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정우연이 강다현에게 결국 레시피를 건넸다.

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는 영신(정우연 분)이 행패를 부리는 다정(강다현 분)에게 결국 꼬막비빔밥 레시피를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종권(남경읍 분)은 자신이 대표임을 알게 된 경수(재희 분)에 "친분을 밝히지 못했다. 낚시터에서 박씨랑 편하게 지내려고 했던거다. 영신(정우연 분)한텐 조금 더 있다가 얘기하는거 어떠냐. 내가 회장이라는 걸 알면 불편해할 수도 있다"고 부탁했다.

또한 종권은 다시 경수에 양자권에 대한 승락을 부탁했다. 하지만 경수는 "좋게 봐주신 건 감사하지만 그럴 수 없는 이유가 있다"고 부인했다.

다정(강다현 분)은 영신의 꼬막비빔밥 레시피를 손에 넣으려고 고군분투했다. 숙정(김혜옥 분)은 다정에게 "조리법은 언제 줄 수 있냐. 시간만 버리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자신 따위 필요없다"고 윽박질렀다.

다정은 벤치에 앉아있다가 오복(조한준 분)이 오는 것을 보고 우는 척을 했다. 오복은 "나 영신이한테 무안당했어. 실습하다가 모르는게 있어서 물어봤더니 스스로 알아서 달라고 무안을 주더라고"라며 "이제 나한텐 진짜 너밖에 없는 것 같다. 언제라도 내곁에 있어줘, 넌 그 어떤 순간에도 내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을거지?"라고 말했다.

이에 오복은 영신을 찾아가 "다정이 부탁 들어주면 안되냐. 전에 정훈이가 다정이가 나빠지지 않게 지켜봐달라 했었다. 근데 그럴 능력이 내겐 없다. 그래서 난 다정이랑 둘이 같이 나빠지기로 했다"고 부탁했다. 하지만 다정은 영신이가 꼬막비빔밥 레시피를 주지 않자 또다시 오복이를 이용했다. 오복이가 상처받는 것을 보고 싶지 않았던 영신은 다정이를 집으로 불렀다. 영신은 "사장이 자기 이름으로 꼬막비빔밥 레시피 내고 다 알게 되면 최숙정 사장 큰일 당한다. 너는 왜 조리사 인생을 거냐"며 말렸다.

하지만 다정은 영신의 방에 있던 모든 것을 깨부수며 "제발 내 앞에서 나 걱정하는 법 하지마라. 내가 너때문에 어떤 당했는지 궁금하지 않아? 너한텐 내가 최숙정 사장만도 못해?"라고 소리질렀다. 결국 영신은 다정에게 레시피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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