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백종원이 양세형의 미역라면을 인정했다.
전날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이 양세형의 미역라면을 인정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다시 맛남의 광장이 오픈했다. 김동준과 유병재가 손님들에게 수제 떡을 나눠주며 주문을 받으러 나섰다. 소녀팬 손님은 "김동준 씨가 나눠주면 안돼나? 행섬가이 눈 앞에서 보고 싶은데?"라며 설레어했다. 또 해외팬 분이 김동준이 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유병재가 씁쓸해했다.
그런가운데 주방에서는 한고은과 백종원이 가자미 손질을 시작했다. 백종원은 "고은 씨 손 빠르네 내가 못 따라가겠는데?"라며 감탄했다. 이어 백종원이 손질한 가자미를 튀기기 위해 밖으로 나와 손님들이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병재와 김동준이 64명의 손님에게 가자미 강정을 모두 배달했다. 생선에 거부감을 드러냈던 손님들도 맛있게 가자미 강정을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백종원과 유병재가 부산의 기장 미역 양식장을 찾아갔다. 백종원은 생미역의 줄기를 권하는 어민분에 "여기가 맛있는 부분이라고요?"라며 의심했다. 이어 미역을 먹은 백종원은 "안 비리다. 전복회 맛도 난다"라며 신기해했다. 이에 어민은 "전복이 미역을 먹으니까요"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어민분은 작황은 좋으나 코로나 때문에 채취되지 못하고 있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아침 식사 당번 양세형은 "미역요리 중 아이디어가 기가 막힌게 떠올랐다. 물이랑 갈아서 그걸로 끓이는거야 라면을"라고 말했다. 다음날 아침 유병재와 양세형이 미역을 갈아 준비했다. 양세형은 "일본식 라면집인데 다시마 진액으로 끓인 라면이 있더라. 그런 느낌으로 만들거다. 그런데 거기 라면이 호불호가 엄청 세더라"라며 유병재에게 설명했다. 하지만 유병재는 좋지 않은 비주얼에 "이거는 형이 만든 라면이잖아. 나는 아예 모르겠다"라며 불안해했다.
이어 백종원은 "냄새로는 성공한거 같은데?"라고 말해 양세형이 미소지었다. 그리고 국물을 맛 본 한고은은 "맛있는데? 나는 괜찮은거 같다. 이거 특이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은 "샀어 내가. 그 레시피 나한테 판거야"라며 양세형에게 5만원을 주고 레시피를 샀다. 이후 라면을 먹은 백종원은 감탄사를 터트리고 양세형을 찰싹 때려 인정해줬다.
회의를 하던 김희철은 "생미역 2kg인데 3200원이면 너무 싼거 아니예요?"라며 놀랐다. 이어 백종원은 "그거 얘기해야 돼. 저게 줄기가 더 맛있어"라며 어필했다. 그리고 백종원은 2000세트를 판매할거라며 "죽 끓이는 것도 좋고 파스타도 좋고"라며 라이브에서 선보일 메뉴들을 설명했다.
한편 농벤져스와 한고은이 생미역 2000세트를 완판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