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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의 밤' 전여빈 "엄태구 집중력 뛰어나..향수처럼 물들게 돼"

입력 2021-04-02 14: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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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전여빈이 엄태구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낙원의 밤'(감독 박훈정/제작 영화사 금월) 제작보고회가 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박훈정 감독과 배우 엄태구, 전여빈, 차승원이 참석했다.

이날 전여빈은 엄태구에 대해 "집중력이 뛰어난 배우다. 자신이 갖고 있는 에너지를 아주 가득하게 압축해놓는다고 할까. 바늘 하나 갖다대면 터질 것 같은, 에너지를 갖고 있는 사람이다"고 전했다.

이어 "옆에 있는 사람으로서는 당연히 물들게 된다. 엄태구 향수가 내게 와서 같이 좋게 집중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낙원의 밤'은 조직의 타깃이 된 한 남자와 삶의 끝에 서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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