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민정이 이병헌 SNS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3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tvN '업글인간'에서는 MC가 된 신동엽, 이민정, 딘딘, 오마이걸 승희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오프닝 후 "정말 보기 힘든 귀한 분을 모셨다"며 이민정을 소개했다. 이민정은 "예능 고정이 처음이라 엄청 떨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이병헌 씨가 잘 부탁한다고 문자를 보냈더라"며 "애처가 코스프레를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동엽은 "이병헌 씨 집에 놀러간 적 많은데 얼마전에도 같이 낮술을 했다"며 "그런데 사모님이 더 많이 드신다"고 폭로했다.
이민정에게 딘딘은 "이민정 선배님의 SNS가 굉장히 핫하다"라고 말했다. 승희 역시 "이병헌과 SNS에서 꽁냥꽁냥하는 게 너무 부럽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민정은 "남편이 인스타그램을 한다고 할 때 과연 잘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아니나다를까 사진만 올리더라"며 "게다가 셀카도 어색하다"고 말했다. 이민정은 "옷만 바뀌고 표정은 하나다"며 "귀여운 척 표정을 짓길래 '귀척'이라고 댓글을 달았는데 아마 본인은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은 다니엘 헤니와 스테파니 리가 만나 함께 반려견, 유기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번식견 농장을 방문했다. 농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열악한 환경에 경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