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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강승윤 "로코 파트너? 누구든 대환영"..엔딩 실패 해명[종합]

입력 2021-04-05 14: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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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강승윤이 첫 솔로 앨범 'PAGE' 작업 비하인드에 대해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희' 청취자는 강승윤에게 "음악방송 엔딩으로 위너 멤버들한테 놀림을 당했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신영은 "최초 엔딩 실패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승윤은 "카메라 리허설할 때는 끝까지 잡아주셨다. 그런데 생방 때는 5초만 주신다더라"라며 "곡이 끝난 여운은 주고 해야 하지 않냐. 그러다 보니 시간이 촉박해지더라"라고 설명했다.

김신영은 "준비한 멘트가 뭐였냐"라고 물었고, 강승윤은 "다음 곡이 '아이야'라 서울말과 부산말의 차이를 설명하고 '큐!'까지 하려고 했다"라고 답했다.

강승윤은 "제가 위너 활동할 때도 제가 엔딩을 많이 안 해봤다. 송민호나 김진우를 주지. 그래서 잘 몰랐던 것 같다"라고 덧붙여 김신영을 폭소케 했다.

이날 김신영은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앨범 'PAGE'를 발매한 강승윤을 축하했다. 김신영은 강승윤의 솔로 앨범 수록곡 중 '아이야'에 대해 물었다. 이에 강승윤은 "그 스케치를 할 때 중압감을 많이 느낄 때였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마침 어머니한테 메시지가 왔는데 여전히 저를 애 취급을 하시더라. '우리 엄마 눈에는 내가 아직도 아이구나'라는 것에서 시작했다. 곡의 영감은 엄마다"라고 전했다.

강승윤의 솔로 앨범은 화려한 피처링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신영은 감승윤에게 "가장 섭외게 공들인 사람이 누구냐"라고 물었고, 강승윤은 원슈타인을 꼽으며 "친분이 없어서 정식으로 회사 쪽으로 부탁을 드렸다"라고 답했다.

최근에 한 일탈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강승윤은 "그저께 잠깐 틈이 생겨서 오랜만에 가격표 안 보고 쇼핑을 했다"라고 전해 김신영을 감탄케 했다.

'정희' 청취자는 강승윤에게 "로코를 한다면 어떤 배우와 호흡을 맞추고 싶냐"라고 물었다. 강승윤은 "생각해 본 적은 없는데 저는 누구든 대환영이다. 열려있다"라며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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