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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이민정 나오길"..'전국방방쿡쿡' 이상엽→장혁, 요리 대결로 土 접수할까

입력 2021-04-06 15: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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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장혁. 차태현. 안정환. 박태환. 김태균/사진제공=MBN
이상엽. 장혁. 차태현. 안정환. 박태환. 김태균/사진제공=MBN

[헤럴드POP=김나율기자]안정환부터 차태현까지, 토요일 예능을 접수하러 왔다.

6일 오후 MBN 새 예능 '전국방방쿡쿡'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성 PD를 비롯해 차태현, 장혁, 이상엽, 안정환, 김태균, 박태환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전국방방쿡쿡'은 연예계 절친 손님들에게 의뢰를 받은 낭만 식객들이 맞춤형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 특산물을 찾아 야외에서 요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김성 PD는 "요리로 대한민국 특산물을 소개하는 방법을 생각했다. 지방에 답사 다녔는데, 시장이 예전보다 활기를 잃었더라. 도움도 드리고 싶고, 게스트가 의뢰한 요리를 주제에 맞게 표현해 야외에서 먹는 재미가 있다. 잘생긴 분들이 요리하는 게 기획 의도다"라고 말했다.

이어 배우, 스포츠 팀으로 나눈 이유에 대해 "배우 팀은 사전에 만났을 때 요리를 잘 못한다고 하더라. 차태현이 과거 타 프로그램에서 대충 요리를 해줬는데 맛있더라. 그래서 재료가 부족하더라도 승산이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배우 팀이 성장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상엽. 장혁. 차태현/사진제공=MBN
이상엽. 장혁. 차태현/사진제공=MBN

멤버 명단을 들었을 때 기분으로 차태현은 "다 친분이 있다. 장혁과 안정환이 신선했다. 요리 대결인데 이길 수 있을지가 걱정이었다. 안 그래도 그렇게 되고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안정환은 "MBN이 돈을 썼다고 생각했다. 간판 프로그램이 될 거 같고 야심찬 프로그램인 거 같아 무조건 참여했다. 개인적으로 다 아는 분들이라 합도 좋다. 저희들부터 잘 정리를 해야 시청률 싸움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장혁은 "서로 헤쳐나가야 할 길이 있다. 배우 팀에서는 이상엽이 고생하고 있다. 한발짝 나아가 요리를 배운다는 게 좋다"고 했다. 그러자 차태현은 "저는 요리의 '요'도 모르는 사람이다. 저랑 비슷한 장혁이 있어서 좋다. 그래서 막내 상엽이가 고생 중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박태환은 첫 고정 예능이다. 박태환은 "타 프로그램에서 안정환과 출연한 적 있다. 안정환이 잘 챙겨준다. 그래서 정환이 형을 많이 배우려고 하고 있다"고 했다.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이상엽은 "이민정 씨가 오면 감사하다. 이민정 씨가 요리를 잘하신다. 한 번 우리의 밥상을 대접해드리는 것도 흥미롭다. 의향 있다. 마지막 회에 나와달라"라고 했다. 차태현은 "이병헌도 같이 와야 한다"고 거들었다.

안정환. 박태환. 김태균/사진제공=MBN
안정환. 박태환. 김태균/사진제공=MBN

박태환은 "JTBC '뭉쳐야 찬다' 형님들이 가장 오랜 시간 지내와서 그 형님들을 부르고 싶다. 오시고 싶은 분들을 뽑아 초대하고 싶다"라고 했다. 차태현은 "계속 진다면 무조건 이길 수 있는 딸들을 데리고 오고 싶다"고 말했다.

'1박 2일'에 이어 김성 PD와 재회한 차태현은 "오랜만에 만나는 거다. 요리에 더 포커스를 맞춰서 재미있게 한다. 주제에 맞게 신선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 멤버들과 해서 점점 단합하고 케미도 좋아지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요섹남은 이상엽과 안정환이다. 차태현은 "옆에서 봤을 때 안정환은 뚝딱뚝딱 한다"라고 했다. 장혁은 "이상엽은 노력형이다"라고 칭찬했다.

끝으로 관전 포인트로 "특별 손님을 모셔서 대접하는 콘셉트다. 특별 손님은 시청자분을 대신해서 오신다. 같이 지켜봐주시면 좋겠다. 요리를 좋아하고 준비하는 선수 팀, 배우 팀의 모습을 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국방방쿡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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