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소년시절의 너' 주동우, 중화권 3대 여우주연상..최연소 트리플크라운

입력 2021-04-07 07:51:55
    • 복사완료!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주동우가 '소년시절의 너'로 중화권 3대 여우주연상을 싹쓸이하며 최연소 트리플크라운 달성을 기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소년시절의 너'는 세상에 기댈 곳 없는 우등생 소녀 ‘첸니엔(주동우 역)’과 가진 것 없는 양아치 소년 ‘베이(이양천새 역)’가 운명처럼 만나 서로를 지켜내며 삶을 찾아 나가는 청춘 표류 로맨스. 극중 ‘첸니엔’ 역으로 열연을 펼친 주동우가 중화권 3대 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싹쓸이하며 저우쉰, 장쯔이에 이어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세 번째 배우로 등극했다.

주동우는 지난 2010년 '산사나무 아래'를 통해 세계적인 거장 장이모 감독에게 발탁돼 혜성처럼 등장, 제20회 상하이국제영화제, 제14회 중국휘바오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2017년 개봉한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에서 사랑스러우면서도 외로움이 많은 ‘안생’ 캐릭터로 열연을 펼치며 함께 주연을 맡았던 마사순과 함께 대만 금마장에서 최초로 공동 여우주연상을 차지했다.

이후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통해 20대 청춘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주동우는 어떤 역이든 소화하는 도화지 같은 얼굴에 통통 튀는 매력,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아시아 최고의 배우로 주가를 올렸다.

'소년시절의 너'에서는 입시와 학교폭력으로 인해 고통받는 우등생 ‘첸니엔’으로 완벽 변신을 꾀해 입체적인 인물을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연기력으로 보여주며 제39회 홍콩금상장에서 여우주연상을 품에 안았다. 최근 제33회 금계장에서 '소년시절의 너'로 또 한 번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저우쉰, 장쯔이에 이어 세 번째로 중화권 3대 영화제의 여우주연상을 휩쓴 배우가 됐다.

무엇보다 주동우는 20대의 나이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역대 최연소 배우에 오르며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 찬사를 끌어냈으며 '소년시절의 너' 역시 제93회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소년시절의 너'는 중국 개봉 당시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개봉 5일 만에 수익 1400억원을 돌파하며 중국 전역에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한 작품이다.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의 증국상 감독과 아시아 최고의 연기파 배우 주동우, 중국 최고의 아이돌이자 배우인 이양천새의 만남, 학교 폭력, 입시 경쟁 등 외면하지 말아야 할 사회적 문제를 사실적으로 담아내며 반드시 봐야 할 인생 영화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중화권 3대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휩쓸며 최연소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주동우의 압도적인 연기를 만날 수 있는 '소년시절의 너'는 오는 22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