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박은영이 생후 61일 된 아들 범준이와 함께한 육아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9일 아나운서 박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생후 61일 범준이의 모닝&나이트 루틴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박은영은 범준이를 세수시키며 아침을 맞이했다. 박은영은 가제 손수건에 클렌징 워터를 적셔서 범준이의 얼굴을 조심스럽게 닦아냈다.
박은영은 "생각보다 잘 닦아줘야 하는 데가 귀 뒤라고 하더라"라며 세수를 한 뒤 수딩젤을 발라 날씨가 더워지면서 붉게 올라온 태열을 진정시켰다.
박은영은 "50일 지나서 손 싸개를 뺐다. 그런데 가끔 얼굴을 할퀼 때가 있다"라며 생채기에 바르기 좋은 크림도 발라줬다.
이후 범준이와 함께 아침 운동을 하며 에너지 넘치는 하루를 시작했다. 박은영은 토끼와 기린 인형을 가지고 범준이와 인사했고, 동화책을 읽어주며 나긋나긋한 목소리를 들려줬다.
범준이는 엄마가 읽어주는 동화를 들으며 잠에 들었고, 아기 천사가 따로 없는 범준이의 모습은 구독자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박은영은 남편 김형우 씨와 함께 범준이를 목욕 시켰다. 박은영은 "엄마가 여태까지 목욕시킨 중에 가장 좋은 표정이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목욕을 마친 범준이에게 박은영은 바디로션 바르면서 마사지를 해줬고, 범준이는 피곤했는지 결국 울음을 터트렸다.
박은영은 "마사지해준다고 하니까 스트레스 받았나 보다. 미안하다"라고 말해 구독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해당 영상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범준이 그새 많이 컸구나~~ㅎ 아빠를 똑 닮았다", "지혜롭고 똑똑한 엄마", "마지막 부분에서 울컥했어요ㅠㅠ 엄마의 따뜻하고 사랑 가득한 마음"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9월 3살 연하 스타트업 CEO 김형우 씨와 결혼해 지난 2월 득남했다. 이들 부부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