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모친 살해 방화 혐의 탈영병 검거 '나라사랑카드' 가 범인 잡았다

입력 2015-01-28 12:27:01
    • 복사완료!

[헤럴드POP]경악할만한 패륜적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탈영병이 자신의 체크카드를 사용하다 덜미를 잡혔다.

지난 22일 모친을 살해하고 집에 불을 지른 뒤 달아난 탈영병 강모 일병이 28일 새벽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군 헌병대에 검거됐다.

강 일병은 1월 28일 0시5분쯤 군에서 지급 받은 월급통장 체크카드를 강남역 인근 편의점에서 사용하다 육군에 꼬리를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강 일병은 어제(27일) 밤 11시 10분쯤 사과주스 한 병을 고른 뒤 '나라사랑 카드'를 내밀었다. 편의점에서 본인 소유의 체크카드를 사용한 강 일병의 결제 내역을 확인한 경찰과 군 당국은 곧바로 현장으로 출동했다.

군 당국은 한 시간 만에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지하상가 벤치에 앉아 있던 강 일병을 발견했다.

강 일병은 현재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로 이송돼 조사를 받고 있는 상태. 군 당국은 강 일병을 상대로 범행 동기와 도주 경로 등을 집중 추궁하고 있다.

현재 강 일병은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어머니가 숨진 것을 알고 있냐'고 묻자 짧게 '알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YTN 뉴스캡처)
▲(사진=YTN 뉴스캡처)

모친 살해 방화 혐의 탈영병 검거 모친 살해 방화 혐의 탈영병 검거 모친 살해 방화 혐의 탈영병 검거 모친 살해 방화 혐의 탈영병 검거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