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샤이니가 리패키지 앨범 소개와 함께 앞으로 남은 활동 계획에 관해 스포했다.
12일 오후 샤이니가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 ‘Atlantis’(아틀란티스) 발매 기념 브이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이들은 바닷속 느낌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리패키지 앨범을 소개했다. 먼저 이들은 근황을 이야기했다. 온유는 "뮤지컬 연습을 하고 있다. 이제 1주일 정도 됐는데 할 게 너무 많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키는 뮤지컬이 준비할 게 많다며 공감했다.
태민은 "OST를 해보고 싶었다"라며 tvN 드라마 '나빌레라' OST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말했다. "저 또한 뭔가 준비하고 있다. 빠른 시일 내에 여러분들에게 알릴 수 있지 않을까? 5월 2일날 뭐 할 거야. 그니까 여러분들 돈 모아두세요"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이들은 리패키지 앨범 'Atlantis'에 포함된 신곡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쨰로 타이틀 곡 ‘Atlantis’는 일부를 듣고 이야기 나눴다. 'Atlantis'는 멤버들의 톡톡 튀는 시원한 보컬이 청량감을 선사하는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통해 처음 마주한 깊은 감정을 미지의 세계 ‘아틀란티스’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키는 해당 곡에 대해 "민호가 사실 우리 우리가 할 수밖에 없는 곡이라는 스포를 했는데, 우리를 염두에 두고 쓴 곡이라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정보력이 없는 분들도 샤이니 같단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곡인 거 같습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네 사람은 게임을 통해 안무를 스포일러 하기도 했다. 키는 "우리가 미니멀도 좋아한다고 했는데 정신 차려보니 온갖 힘을 다 쏟아서 추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태민은 "이틀 정도 굶기면 보기 좋은 에너지가 나오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라며 웃었다.
이어 수록곡 'Area' 후렴구 몇 소절을 들었다. 작사에 참여한 민호는 "수정만 열다섯 번 넘게 한 거 같다. 그렇게 하니까 채택이 되더라"라며 비하인드를 밝히며 가사 중 'area'가 데모 가이드에서 'wasabi'여서 어떻게 비슷한 임팩트를 줄지 고민하며 가사에 공을 들였다고 전했다.
다음으로 'days and years'에 관해 설명하며 콜드가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키는 "가사가 올망졸망 예쁜 느낌, 필터링 없는 순수한 감정 전달"이 이루어지는 느낌이라며 감상평을 말했다.
활동 계획 스포일러가 이어졌다. 4월 'Atlantis' 활동과 함께 5월에는 태민의 솔로 앨범 발매, 민호의 드라마 촬영, 온유의 뮤지컬 활동이 있을 라고 했다. 특히, 5월 15일 샤이니 팬 이벤트에 관한 첫 언급으로 호기심과 기대를 높였다.
태민은 솔로 앨범에 관해 "지금까지 중에 가장 빠르다. 애먹고 있다. 색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을 거다"라며 안무를 살짝 보여주기도 했다. 더해 5월 2일 비욘드 라이브 콘서트를 할 것 같다며 세트리스트가 정해지지 않아서 팬들의 의견을 반영하겠다고 했다. 더해 7월에는 밀리고 밀린 키의 솔로 앨범 발매, 9월 온유의 솔로 앨범이 계획되어 있다며 연간 계획을 발표했다.
끝으로 이들은 곧 있을 팬 이벤트 진행이 어떻게 이루어지면 좋을지에 관해 돌아 가며 언급했다. 그러면서 팬들을 직접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털어 놓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은 앞으로 준비한 게 많으니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민호는 "'돈콜미'때와는 또 다르게 설렌다"라며 곧 공개될 앨범을 기다려 달라고 강조했다. 태민은 팬들에게 서로 좋은 영향을 미치는 관계가 되자고 약속했다.
한편 샤이니 정규 7집 리패키지 ‘Atlantis’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