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 '나빌레라' 송강, 알츠하이머 박인환 위해 길거리 발레 독무

입력 2021-04-14 06:30:10
    • 복사완료!

tvN '나빌레라' 방송캡쳐
tvN '나빌레라'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송강이 치매 증상이 온 박인환 위해 길거리에서 독무를 보여줬다.

전날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에서는 이채록(송강 분)이 심덕출(박인환 분)의 기억을 되찾게 하기 위해 길거리에서 춤을 추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채록은 심덕출이 두고간 수첩에 적혀있는 '내 이름은 심덕출 나는 알츠하이머다'라는 글에 충격받았다. 심덕출의 수첩을 바라보던 이채록이 밖으로 뛰쳐나갔다. 심덕출의 집에 찾아간 이채록이 집앞에서 서성이다 심은호(홍승희 분)와 만나 집에 들어가게 됐다. 이채록은 밥 먹고 가라는 심덕출과 최해남(나문희 분)에 심성관(조복래 분) 생일파티에 함께하게 됐다.

집으로 돌아간 이채록은 그동안 물건 챙기는 것을 깜빡하거나 길을 잃었던 심덕출의 행동들을 떠올리며 생각에 빠졌다. 다음날 발레 연습실에 나온 심덕출이 없어진 수첩을 발견하고 안심했다. 이어 심덕출은 "채록이가 잘해주니까 기분 좋다"라며 기뻐했고, 이채록이 그런 심덕출에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심덕출은 기승주(김태훈 분)에게 "혹시 방해가 안된다면 가끔 가면 안될까요? 보고만 오려고요. 채록이가 그러는데 보는 것도 공부라고 하더라"라며 부탁했고, 기승주는 "구경도 하시고 가끔 발표도 하시고요"라고 답했다. 이에 심덕출은 "그럼 저는 연습하러 먼저 올라가겠다"라며 신나서 뛰어나갔다. 이를 지켜보던 기승주는 의아해하는 이채록에 "나도 생겼어 관심. 할아버지 뛰어나가시는거 봤냐? 진짜 무대에는 못 올라가시더라도 발레 하시는 동안 다른 생각 안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이채록이 심덕출에 대해 말하려다 말았다.

이후 심덕출과 목욕탕에서 헤어진 이채록이 몰래 심덕출의 뒤를 쫓았다. 이채록은 갈림길에서 멈춘 심덕출에 "오른쪽이요. 잘했어요 할아버지"라며 무사히 집에 가는 것을 지켜봤다.

연습실에서 심덕출을 기다리던 이채록은 "집 앞까지 갈걸 그랬네"라며 문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옷을 갈아입으러 들어갔던 심덕출은 "뭔가 잊은거 같은데 오늘이 무슨 날이었나? 뭐지?"라며 수첩을 확인하고 병원가는 날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급하게 밖으로 나갔다. 이에 이채록은 "뭐예요? 레슨 안 받을거예요? 시험보기 싫어서 그러는거 아니예요?"라고 말했고, 심덕출은 "잠깐만 갔다올게"라며 최해남이 아프다는 핑계를 대고 나갔다. 따라가려던 이채록은 기승주에게 잡혀 재활을 받으러 가게됐다.

병원을 갔다 온 심덕출이 갑자기 사라진 기억에 길거리에서 멈춰 혼란스러워했다. 심덕출을 기다리던 이채록은 최해남에게 전화했고, 집에 가지 않았다는 심덕출에 찾아나섰다.

그런가운데 길거리에서 방황하는 심덕출을 발견한 양호범(김권 분)이 "할아버지 나 봐봐요. 나 진짜 누군지 모르겠어?"라고 물었고, 심상치 않은 심덕출의 상태에 양호범이 돕기 위해 수첩을 뒤지다 심덕출이 알츠하이머라는 것을 알게됐다.

이를 목격한 이채록이 양호범을 오해하고 소리를 질렀고, 양호범이 자리를 떠났다. 이어 이채록은 기억을 못하는 심덕출에 발레를 보여줬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