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공유가 '서복'의 첫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제작 STUDIO101, CJ엔터테인먼트) 언론배급시사회가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려 이용주 감독과 배우 공유, 조우진, 장영남이 참석했다.
이날 공유는 "'민기헌' 처음 등장하는 신이 실제 첫 촬영이었다. 변기 잡고 구역질하는 장면이었는데 건강하지 않은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이미지를 심어주면 좋겠다 싶어서 얼굴 살도 많이 뺐다"고 전했다.
이어 "완성본은 오늘 처음 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편집됐더라. 그 장면을 찍고 양쪽 목에 담이 온 기억이 난다. 일주일 정도 고생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용주 감독은 "내 잘못이다. 원래대로 관계자들 모니터링하니깐 아픈 것보다는 전날 술 많이 먹은 사람으로 오해해서 편집했다"고 설명했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감성 드라마로, 오는 15일 극장과 티빙(TIVING)을 통해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