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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몬테크리스토' 이혜란, 최여진X이다해 의심…이소연 정체 알았다(종합)

입력 2021-04-15 2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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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방송캡쳐
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이혜란이 최여진과 이다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1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는 차보미(이혜란 분)가 오하라(최여진 분)와 주세린(이다해 분)을 의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하라는 "보미가 은조 드레스랑 똑같다는걸 알게 됐는데 이제 어떻게 할거야"라고 말했고, 주세린은 "아까 걔 우리 싸우는거 보고 의심하는거 같았다"라며 걱정했다. 이어 오하라는 "은조 파티 드레스 입고 다리에서 쓰러졌어. 그럼 시신으로 발견됐을때 그 옷을 입고 있었을텐데 보미는 왜 그 드레스를 모르는거지?"라고 의아해하며 주세린에게 "혹시 모르니까 네가 당분간 보미 주시해"라고 지시했고, 주세린은 "나 더는 네 시녀 안한다고 했지? 네가 알아서해. 네 손에 피 안 묻히려고 더는 나 이용하지마"라며 자리를 떠났다.

그런가운데 차보미는 오하라와 주세린의 반응을 떠올리며 "하라랑 세린이 둘다 못 볼걸 봤다는 듯이 놀랐단 말이야?"라며 두사람을 의심했다. 이어 차보미는 주세린을 찾아가 "왜 은조 기억나는 드레스를 만들어서 하라 엿 먹이려는 건데?"라고 물었고, 패닉에 빠진 주세린이 오하라가 입었던 드레스가 고은조의 신부파티 때 입었던 드레스라는 것을 말해버렸다. 이에 차보미는 "그 드레스가 은조 신부 파티때 입은거였어? 근데 그걸 네가 다시 만든거라고? 하라 입으라고?"라며 놀랐고, 당황한 주세린이 도망갔다.

차보미는 오하라를 찾아가 "너 은조 신부파티때 무슨일 있었어? 세린이한테 다 들었어 촬영장에서 네가 입었던 드레스 은조가 신부파티에서 입었던 드레스랑 디자인 똑같다며 근데 그 옷을 보고 왜 놀라? 네들 나한테 속이는거 있지? 그 드레스 본 네들 반응도 그렇고 왜 은조 드레스로 그러냐. 너 신부파티때 은조한테 무슨 미안한 짓이라도 한거니?"라고 물었고, 오하라는 "그날 은조가 우리곁을 영원히 떠났어.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 은조가 그 드레스 입고 죽었어. 근데 세린이가 그 드레스를 똑같이 만들었다고"라며 슬픔을 연기했다.

차보미는 "그게 정말이야? 은조가 죽을때 그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고? 아니야. 내가 직접 은조 유품 확인했는데 그런 드레스는 없었어. 하라야 은조 그날 정말 그 드레스 입고 나간거 맞지? 나 다시 확인해봐야겠어"라며 나가고 오하라는 "그럼 그 시신이 은조가 아닐수도 있다는거야?"라며 충격받았다.

오하라는 "보미가 그 옷 들고 경찰서에라도 찾아가면 그 사건 재수사 들어갈지도 몰라. 어떻게든 막아야 돼"라며 나욱도에게 연락해 차보미를 막으라고 지시했다. 이어 고은조의 유품을 확인한 차보미는 황가흔에게 향하다 교통사고가 날뻔했다. 차보미는 자신을 구해준 황가흔에 "너 누구야"라며 소리쳤다.

한편 오하라는 고은조의 유품에 드레스가 들어있는 것을 확인했다. 황가흔이 차보미가 유품을 확인하기 전 영화촬영에서 사용했던 드레스로 바꿔치기 해놨던 것. 그리고 차보미는 "넌 몰랐겠지만 내가 너라고 믿었던 시신 유품 확인한거 너였다. 너 살아 있다는거 숨기고 싶었던거지? 너 고은조 맞지? 그렇게 웃어주는 친구는 너 밖에 없었어. 이제 알아봐서 미안해 은조야"라며 황가흔이 고은조라는 것을 알고 눈물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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