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라디오쇼' 박명수, 1분기 결산 레전드 성대모사에 웃음 빵.."두 번째에 더 잘해"[종합]

입력 2021-04-15 11: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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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사진=헤럴드POP 민선유 기자
박명수/사진=헤럴드POP 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조은미 기자]박명수가 1분기 결산 특집을 진행하며 큰 웃음을 터뜨렸다.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성대모사 달인을 찾아라' 코너가 그려졌다.

박명수는 이날 방송이 1/4분기 결산 특집이라며 1분기에 성대모사로 큰 웃음을 자아냈던 사람들이 다시 출연해 성대모사 대결을 펼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가장 먼저 옹알쓰의 최기섭이 연결됐다. 박명수가 "옹알쓰의 공연을 기다리고 있는 공연을 못 보는 게 아쉽다"라고 하자 최기섭은 "1년 반 동안 공연을 한 번밖에 못 했다"라고 아쉬워했다. 박명수는 "국내에서 하는 건 어떻냐?"라고 제안했다.

최기섭은 지난번에 선보였던 '하여가를 부르는 MB'를 다시 선보였다. 그리고 새로운 성대모사로 "형님이 MB를 좋아하셔서"라며 MB 성대모사 3종을 준비했다고 했다. 박명수는 "MB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MB를 따라 하는 걸 좋아하는 거다. 그거는 정확하게 하겠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박명수는 지난번 만큼의 인상을 남기지 못한 최기섭에게 "MB를 많이 하니까 좀 지겹네요"라며 땡을 선물했다.

이어 송강호 성대모사를 했던 청취자와 통화했다. 시작부터 송강호 성대모사로 박명수와 인사한 청취자에게 박명수는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며 "강호 형이라고 할게요"라고 했다. 해당 청취자는 새로운 성대모사로 송강호의 목소리로 지코의 노래를 준비해와 큰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다음으로 엄앵란 성대모사를 했던 청취자가 연결돼 박명수의 웃음을 빵 터뜨렸다. 청취자는 "어머니, 아버지께서 '동치미'를 보는데 엄앵란 선생님이 말하는 포인트들이 되게 재밌더라"라며 본인만의 엄앵란 성대모사 팁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성대모사 AI 목소리를 선보였다. 박명수가 "나라 분위기는 어때?"라고 묻자 청취자는 AI 목소리를 따라 하며 "말도 못 하네요"라고 답했다. 박명수는 "나라는 좋은데 몇몇 문제가 있는 거지"라며 웃었다.

다음으로 호쾌한 웃음 소리만으로 귀를 사로잡은 청취자가 다시 등장했다. 박명수는 새로운 성대모사에 웃음을 터뜨리며 "다른 데 나가지 마세요. 너무 재밌어요 지금"이라며 청취자의 정체를 궁금해하며 붙잡았다.

더해 제시 성대모사로 티브이를 받은 청취자와 통화했다. 제시를 만난 적 있냐는 물음에 그는 "만난 적은 없어요. 아쉽게도"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주변에서 자꾸 시켜서 퇴근할 때 그렇게 인사하라고 한다"라고 방송 이후 달라진 상황을 전했다. 그는 제시가 출연하는 광고를 따라 해 새로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트럼프, 리암 니슨을 따라 했던 청취자와 연결됐다. 해당 청취자는 기존에 했던 성대모사와 함께 새로운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박명수는 그에게 "두 번째 나와서 더 잘하는 거야?"라며 트럼프 성대모사 앙코르를 부탁했다.

그리고 애청자들의 의견을 종합한 1분기 결산 특집 우승자는 송강호를 흉내낸 청취자였고 해당 청취자는 제주도 여행권을 선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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