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속아도 꿈결' 최정우, 임형준의 재산포기각서 발견 '분노'(종합)

입력 2021-04-15 21: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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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속아도 꿈결' 방송캡쳐
KBS1 '속아도 꿈결'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최정우가 임형준이 박준금에게 준 재산포기각서를 발견하고 분노했다.

15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는 금종화(최정우 분)가 재산포기각서를 발견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그루(왕지혜 분)는 현시운(주종혁 분)과 함께 출근해야 한다는 사실에 "안돼 못 봐. 나는 아직 마음에 준비가 안됐어. 나 일이 많아서 먼저 갔다고 그래 알았지?"라며 도망갔다. 이후 회의에서 현시운의 아이디어에 한그루가 반박하며 언짢아했다. 이후 한그루는 "진짜 왜 저렇게 일을 벌여. 자기는 잠깐 있다가 나간다고 우리 예산 동나든 말든 상관없다 이거야? 행사 돈이 장난이냐고"라며 최지완(박재정 분)에게 하소연했다.

강모란(박준금 분)이 금상구(임형준 분)가 건넸던 각서에 한숨을 쉬었다. 이어 금종화는 "혼인신고하고 저 작업 갑니다"라며 혼인신고할 생각에 신나 강모란을 찾아왔다. 이에 강모란은 불편한 기색을 숨기고 혼인신고를 은근슬쩍 미루는 모습을 보여줬다.

오민희(윤해영 분)는 백화점에서 마주친 인영혜(박탐희 분)와 금민아(김인이 분)에 "형님 여기 비싸요. 너는 젊은애가 인터넷으로 쇼핑 안해? 거기서 사면되지 뭐"라며 무시했다. 이에 인영혜는 "딸한테 이정도해줄 능력은 있다"라며 떠났다.

이어 금민아는 맞지 않는 옷에 당황했다. 인영혜는 "뱃살이 좀 찌긴 쪘나? 하긴 밥 먹고 앉아 공부하고 그것만 했으니 살이 안 찌는게 이상한거지. 괜찮아 더 쪄도 돼"라며 눈치채지 못했다. 그리고 인영혜는 금민아에게 어린 커플을 보고 "설마 우리 딸도 밖에서 저러나? 순진해서 어떡해? 그래 미팅이야 한두번 재미로 할 수는 있는데 일단 스무살을 즐겨. 연애는 나중에해도 안 늦어"라며 등록금 이야기를 꺼냈고, 금민아가 답을 피했다.

금상구는 후배의 시나리오에 "아버지는 이미 끝났고 남자주인공이 잘해야겠네. 재산 포기각서 들이밀어야지. 우리 아버지 재산에 손 안댄다. 그걸 들이미는거다. 그 여자가 그렇게 호락호락할거 같지 않단 말이야. 잘 지켜봐야 한다. 그러다가 그 여자가 금붙이라도 두르고 나온 순간 각서를 들이미는거다. 당신 이럴 줄 알았어. 이거 우리 아버지 돈이지. 그러면 내 돈인데 계약 위반이야"라며 감정을 가득 담아 소리쳤다. 이어 금상구는 "잘했어. 드라마에서나 막장이지. 현실에서 누가 당해"라며 혼자 뿌듯해했다.

한다발(함은정 분)이 곤란한 상황에 빠진 금인서(옥진욱 분)를 도와줬다. 이어 유도관에 데려간 한다발은 "나는 결과에 승복 못하는 사람들, 약한 사람 괴롭히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싫어"라고 말했고, 금인서는 "고모는 되게 강한 사람인거 같다. 힘도 세신데 운동도 잘하시고 멘탈도 강하신거 같다. 제가 강한 존재에 로망이 있거든요. 진짜 멋있으세요"라며 감탄했다. 이에 한다발은 "너도 배우면 할 수 있는데 너도 배워볼래?"라며 유도를 권했다.

한편 금종화가 강모란의 미용실에서 재산포기각서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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