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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희' 마마무 휘인X(Moon)혜원, 귀호강 부르는 음색 여신…입담도 어마어마해

입력 2021-04-14 14: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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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지선 기자]

그룹 마마무의 휘인과 문혜원이 음색 여신의 면모를 자랑했다.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그룹 마마무의 휘인과 문혜원이 출연해 입담을 빛냈다.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라디오 스케줄 첫 방송으로 '정희'에 출연한 휘인. 그는 "너무 긴장이 된다. 솔로를 음원으로만 하다가 활동을 처음하는데 어제 '유희열의 스케치북' 참여해 녹화를 하는데 온 몸이 저리고 긴장되더라"고 말했다.

이날 '정희'에 처음 출연하는 문혜원은 "재즈는 대부분 멀게 느끼신다"면서 "한국 보컬리스트 중에 최초로 레이블 'Verve'에 속해 있다. 재즈계의 빅히트라고 생각하시면 될텐데 재즈 좋아하면 아실만한 분들이 소속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윈터플레이에서는 혜원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는데 해외에 가니까 제 이름을 발음하기 힘들어하셔서 문혜원이라 (Moon)혜원으로 할동하게 됐다"고 이름에 얽힌 사연을 밝혔다.

휘인은 "정돈하다는 뜻인데 거짓된 취향들을 버리고 진정한 나 자신을 그려나가자는 의미를 담았다"면서 7곡이 담긴 'Redd' 앨범을 소개했다. 그는 "오래 걸리는 편인데 뚜렷하게 생각이 났을 때에만 곡이 써지는 편이다. 작곡은 같이 노는 오빠랑 흥얼거리면서 같이 작업하면 빠르게 진행이 되는 편이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water color'의 킬링 포인트로 "난 다 잘 어울려" 가사를 꼽은 휘인은 "뮤직비디오에서 요트도 처음 타봤다. 이틀 걸려서 찍었다"면서 엔딩 포즈를 뽐냈다.

문혜원은 "재즈는 워낙에 커버 작업이 활발하다. 재해석해서 내는 곡이 많은데 제 이름으로 저작권 협회에 오른 곡이 많지 않다. 앞으로 늘려가고 싶다"면서 타이틀곡 'You Know It'을 설명했다.

그는 "이번 앨범은 1,2집은 해외에서 작업을 해와서 시간도 적고 의견을 100% 전달하기보다 절충하는 선이었는데 이번 앨범은 제 손을 거치지 않은 곳이 없다. 재킷 사진도 제가 찍고 심지어 인쇄소도 제가 갔었다. 조금 더 저라는 사람을 담아낼 수 있는 앨범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고 자랑했다.

이어 문혜원은 "곡 멜로디 만드는 데에 10분 만에 만들었다. 훅 만들면서 가사도 나왔다. 스캣은 아니다"면서 타이틀곡에 대해 설명해 감탄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문혜원은 "새 음악으로 찾아왔으니 많이 들어주시고 공연이 어려운 시기이기 때문에 다양한 방식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휘인 역시 "피땀눈물 섞은 음반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부탁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김신영이 진행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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