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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장동민 "전성기 시절 월수입=3억원↑..주식 수익률 1200% 즐겁진 않아"(쩐당포)[종합]

입력 2021-04-17 14: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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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당포' 캡처
'쩐당포'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장동민이 주식 수익률을 밝혔다.

17일 오전 방송된 SBS Plus '쩐당포'에는 개그맨 장동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동민은 강원도에 있는 150평대 단독주택을 짠담보로 내놓았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가진 게 없다 보니까 부모님이 그걸 미안해하는 게 느껴졌다. 부모님은 너무 열심히 사시는데 계속 판잣집에 살았고 큰 집에서 전원생활을 하는 게 꿈이었다. 40대 시작할 무렵에는 무조건 전원주택에 가야겠다고 생각해서 집을 지었다"라고 단독주택을 짓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장동민의 어머니는 한강이 보이는 고층 아파트에 살고 싶은 소만을 드러냈다고. 이에 장동민은 어머니에게 한강뷰 고층 아파트를 선물할 생각이라며 효심을 자랑했다.

과거 장동민은 "그까이꺼 대충"이라는 유행어를 남기며 전성기를 맞은 바. 당시 장동민의 수입은 한 달에 3억 원 이상이었다고. 그는 "방송으로 가장 많이 벌었다"라면서도 "보증과 사기를 꽤 많이 당했다. 그걸 환원이라고 해야 하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인이 귀중품을 전당포에 맡겼다고 하더라. 그걸 찾아오려면 3억이 필요하다고 했다. 3억으로 귀중품을 찾고 다시 팔아 돈을 갚겠다고 하길래 3억을 빌려줬다. 한 달 이자가 2천만 원이었다. 이자는 자신이 해결한다고 했는데 첫 달 이자도 안 내고 채권자는 나한테 빚 이자를 갚으라고 하더라. 결국 3년동안 2천만 원 이자를 갚았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장동민의 주식 수익률은 무려 1200%였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장동민은 "지금은 주식 다 정리했다. 에너지가 너무 들어가더라. 그다지 기쁘거나 즐겁거나 하진 않았던 것 같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주식을 하려면 늦어도 오전 7시 30분에는 일어나야 하고, 오전 9~10시 사이에 집중해서 투자하고 전날 뉴스를 꼭 챙겨 봐야 한다. 목표 수익률이 나면 바로 판다. 결과에 아쉬워하거나 신경 쓰지 않는다. 미련 가지면 단타 못 한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장동민은 무조건 돈을 현금화 하고 20년 넘게 적금을 들지 않고 있다는 말도 전했다.

최근 단독주택과 자동차 돌 테러로 고통을 겪었던 사연도 언급했다. 장동민은 "진짜 마음 고생이 많았다. 수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보상은 받을 수 없는 상황이다. 상대방이 보상 능력이 없다더라"라며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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