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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예지, 갑질→학력 위조 의혹 후폭풍..'하렘의 남자들' 광고 비공개(종합)

입력 2021-04-16 12: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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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사진=헤럴드POP DB
서예지/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서예지가 각종 논란의 연속으로 최대 위기를 맞은 가운데, 광고계는 이미지 하락을 우려한 듯 서예지가 등장하는 콘텐츠를 내리며 손절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논란은 배우 김정현이 과거 드라마 '시간' 촬영 당시 상대 배우와 멜로신을 일절 거부하는 등 태도 논란을 일으켰던 배경에 서예지와의 연애가 있었다는 의혹이 지난 12일 나오면서부터 시작됐다.

이를 보도한 매체에서는 당시 두 사람이 나눈 메시지까지 재구성해 공개, 스캔들이 일파만파로 퍼졌다. 두 사람 사이 개인적인 연애 문제로 드라마 측에 막대한 민폐를 끼쳤다는 비난이 쏟아지자 서예지 측은 하루 간의 침묵 끝에 13일 김정현과의 과거 연애는 인정하면서도 흔한 애정 싸움이었을 뿐 김정현을 '조종'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공식입장을 낸 이후로도 서예지를 둘러싸고 학력 위조, 학교 폭력, 스태프 갑질, 과거 거짓 인터뷰, '먹튀' 의혹 등 각종 의심의 시선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앞서 소속사가 입장문에서 서예지가 스페인 마드리드 소재 콤플루텐세 대학교에 합격 통지를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 스페인에서 서예지와 함께 교회를 다녔다고 주장한 A씨는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당시 마드리드에 있던 한인들은 다 알 것이다. 서예지가 대학 합격도 안했다는 것"이라고 주장, 학력 위조 의혹에 대한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A씨는 서예지에 대해 "앞에서는 착한 척 뒤에서는 욕하는 게 다반사"라고 하면서 서예지가 통장 비밀 번호를 알려달라고 화를 내며 요구한 뒤 그 돈으로 비행기 티켓을 끊어놓고는 돈을 돌려주지 않았다고 이른바 '먹튀' 의혹도 제기했다. A씨는 "돈을 안 돌려줘서 연락했더니 '너 한국에서는 나 쳐다도 못 본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 외에 서예지의 과거 현장 스태프였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서예지로부터 갑질을 당했다며 그의 인성을 폭로하는 글들을 온라인상에 올리기도 했다. 이 같은 각종 의혹의 여파로 서예지가 모델을 맡은 화장품, 마스크, 건강식품 등 광고는 일찍부터 광고 콘텐츠를 삭제했다. 선글라스 및 아이웨어 광고 역시 지난 15일 비공개 처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서예지가 출연한 네이버 시리즈 웹소설 '하렘의 남자들' 광고의 경우 조회수 300만에 육박하며 수많은 패러디를 낳는 등 사랑 받았지만 현재 '네이버시리즈' 유튜브 채널에서는 서예지의 영상을 더이상 찾아볼 수 없이 주지훈의 영상만 남아있는 상태다(헤럴드POP 단독 보도.)

여러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서예지는 과연 다시 한번 입을 열고 추가적인 입장을 밝힐까.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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