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손승연, 비매너 관객에 일침 "핸드폰 계속 보시던 어머님, 민폐 그 자체"[전문]

입력 2021-04-16 18:22:06
    • 복사완료!

손승연 인스타그램
손승연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손승연이 비매너 관객에게 일침을 날렸다.

16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손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 무대를 바라보고 오른쪽 끝에 앉으신 분 2열인가 3열이셨고 어머님이셨는데, 핸드폰을 계속 보시더군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웃긴 장면에서 웃음소리 또는 1막이 끝나고 난 후 함성은 그래도 이해가 됩니다. 얼마나 같이 박수치고 소리지르면서 공연을 관람하고 싶으시겠어요! 즐기기 위해 공연을 오는 건데"라면서도 "하지만 핸드폰은 정말 최악입니다. 종종 벨소리가 들릴 때도 있는데 그것은 배우들에게도 관객 분들에게도 민폐 그 자체"라고 꼬집었다.

손승연은 그러면서 "특히 공연장은 어둡고 배우들의 대사 이외에 조용하기 때문에 불빛과 벨소리는 잘 보이고 잘 들립니다. 생각보다 무대 위에선 많은 게 보여요"라며 "소중한 공연인 만큼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라도 공연잔 매너를 꼭 지켜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손승연은 뮤지컬 '위키드' 엘파바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다음은 손승연 글 전문 오늘 무대를 바라보고 오른쪽 끝에 앉으신 분 2열인가 3열이셨고 어머님이셨는데, 핸드폰을 계속 보시더군요.

웃긴 장면에서 웃음소리 또는 1막이 끝나고 난 후 함성은 그래도 이해가 됩니다. 얼마나 같이 박수치고 소리지르면서 공연을 관람하고 싶으시겠어요! 즐기기 위해 공연을 오는 건데

하지만 핸드폰은 정말 최악입니다. 종종 벨소리가 들릴 때도 있는데 그것은 배우들에게도 관객 분들에게도 민폐 그 자체입니다. 특히 공연장은 어둡고 배우들의 대사 이외에 조용하기 때문에 불빛과 벨소리는 잘 보이고 잘 들립니다. 생각보다 무대 위에선 많은 게 보여요.

소중한 공연인 만큼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라도 공연잔 매너를 꼭 지켜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