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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s현장]"겁내지 말고 용기 내자" 피원하모니, 당찬 신인이 불어넣을 용기(종합)

입력 2021-04-20 18: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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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P1Harmony(피원하모니,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용기를 불어넣는다.

2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는 P1Harmony의 두 번째 미니앨범 '디스하모니 : 브레이크 아웃(DISHARMONY : BREAK OU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디스하모니' 연작의 두 번째 주제 '디스하모니 : 브레이크 아웃'은 부조화로 둘러싼 세상을 돌파하고자 하는 도전적인 에너지를 담았다.

타이틀곡 '겁나니'는 불평등한 틀에서 벗어나기를 포기한 이들에게 '자신을 믿고, 겁내지 말고, 목소리를 내자'라는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곡이다.

기호, 테오/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기호, 테오/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이날 지웅은 "앨범 주제처럼 자신을 믿고 겁내지 말고 하고자 하는 일, 가고자 하는 길을 갈 수 있다고 용기를 북돋아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겁나니'의 주제와 자신의 상황이 맞닿아 있다며 "학생 때 공부에 열중했는데 학교 동아리에서 처음 춤을 접하고 음악과 춤에 빠져들었다. 부모님이 많이 반대하셨다. 그때 지금 낸 저희 노래 주제처럼 하고자 하는 일을 위해 용기가 필요했다"고 털어놨다.

묵직한 주제만큼이나 눈길을 끄는 건 미식축구 퍼포먼스다.

인탁은 "음악방송에서 아무도 시도해보지 못한 퍼포먼스라고 생각해서 미식축구를 선택했다"라며 "미식축구가 원하는 목적지까지 겁내지 않고 터치다운 하는 방식이라 표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맞았다. 원하는 목표를 향해 터치다운 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또 종섭은 "공을 활용하다보니 이리저리 튀고 확실히 변수가 생기더라. 변수를 피하기 위해 저희끼리 합을 많이 맞췄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지웅, 인탁/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지웅, 인탁/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이번 앨범 수록곡 중 'AYAYA'를 제외한 모든 트랙에 전 멤버들이 작사에 참여하며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자랑했다.

지용은 "큰 주제를 정해놓고 서로 회의를 통해 작은 키워드를 늘려가면서 작사를 하는 편이다. 때로는 스토리를 만들어 기승전결을 만들어 작사를 할 때도 있다"라고 말했고, 종섭 역시 이를 공감하며 각자의 경험을 토대로 의견을 종합해 작사하다고 덧붙였다.

데뷔 후 첫 컴백을 하는 피원하모니는 어색했던 제스처, 표정 등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종섭은 "데뷔 때는 무대에서 긴장해 제스처, 표정 부분에서 미숙하고 어색한 부분이 있었다. 이번에는 노련하고 프로같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기호는 "데뷔 때 무대 영상을 보면 지금도 긴장하고 있긴 하지만 무대에서 여유가 없어 보였다.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여유있게 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라고 답했다.

소울, 종섭/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소울, 종섭/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피원하모니는 코로나19로 인해 팬들과 직접 만날 기회는 없으나 SNS를 통해 소통하며 팬들의 사랑을 느끼고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마음을 밝혔다.

인탁은 "확실히 데뷔하고 연습생 때와 달라진 것이 많다. 팬분들이 생기고 팬분들의 사랑이 느껴지니까 무대마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집중하게 된다"라며 "팬분들에게 제가 소중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좀 더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과 확실히 가수가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번 활동 목표에 대해 종섭은 "K팝 팬분들이 저희 퍼포먼스를 좋아해주시더라. 노래를 많이 들려드리는 것도 좋고 저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테오는 "저희 팀 색깔이나 강점들이 좀 더 업그레이드 돼 더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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