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오왕근이 신내림 계기를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오왕근이 신내림을 받은 계기를 밝힌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왕근은 "배우가 꿈이었다. 중학교 때는 아역 모델로 일을 하다가 배우가 너무 되고 싶어서 고등학교를 연극영화과를 들어갔다. 학교에 간지 3개월 정도 됐을때 신이 왔다. 말이 트이니까 처음에는 정신병이 온 줄 알았다. 아버지한테 얘기하니까 정신병원까지 갔었다 상담을 하러갔다가 무서워서 도망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왕근은 "처음에 신이 오면 미친다. 누구도 인정을 안해주니까 엄청나게 방황을 했다. 친구가 없었다. 진정으로 다가와준 여자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가 신병이 왔다는 걸 알고 저한테 고민상담을 한거다. 친구 아버지 이야기에 제 입에서 '절대 보내지 마라 나갔다가는 큰 사고 난다'라고 튀어 나온거다. 어린 아이 말이니까 안 듣고 예정대로 가신거다. 근데 이라크 숙소로 가는 도중에 총기 사고로 돌아가셨다. 세계적 이슈가 됐다. 그 사건을 보면서 신을 받기로 결심했다. 저는 한 달만에 신을 받고 법당을 차렸다"라고 신을 받게 된 계기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