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동상이몽2' PD가 김성은 정조국 부부 섭외 계기와 다음 주 관전 포인트에 대해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김성은 정조국 부부의 첫 등장이 예고돼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결혼 13년 차로 역대급 장거리 커플로 지냈다고 밝혔다. 김성은 정조국 부부는 "프랑스 2년, 군대 2년, 강원도 3년, 광주 1년, 제주 2년이다"라며 설명했다.
이에 김성은은 세 남매를 홀로 돌보며 지옥의 육아 필드에서 지냈다. 반면에 정조국은 홀로 드라마를 시청하며 조용한 생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랜만에 만난 정조국에서 김성은은 "맥주 마실래?"라고 물었고, 정조국은 "무슨 맥주냐. 탄산수나 마셔라"라고 답해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날 김성은은 "얼마 전에 유치원에서 전화가 왔다. 윤하가 선생님들에게 사랑받고 싶어 한다더라"라며 결국 눈물을 흘렸고, 정조국은 "그만해"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동상이몽2' 김동욱 PD는 헤럴드POP과의 인터뷰를 통해 "기존에 나왔던 커플들이 남자분이 셀럽인 경우가 많았다. 여자분이 셀럽인 부부를 모시고 싶었다"라며 섭외 계기를 밝혔다.
이어 "김성은 씨는 3040 워너비시다. 기러기 부부로 지내며 아기들 셋을 키우고 계시는 생활이 궁금했다. 지난번 스페셜 MC로 모셨을 때도 결혼 13년 차지만 애틋함이 묻어났다. 기존 커플들과는 다른 매력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김동욱 PD는 다음 주 관전 포인트에 대해 "아기들 세 명이 각각의 캐릭터가 분명히 있다. 서열 관계성이 많이 보이더라 부부에도 초점을 맞추겠지만 가족 전체의 캐릭터나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