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팝인터뷰②]'스프링 송' 유준상 "김소진 유명해지기 전 출연 약속..잘돼 좋다"

입력 2021-04-21 16:56:15
    • 복사완료!

배우 유준상/사진=나무엑터스 제공
배우 유준상/사진=나무엑터스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유준상이 김소진을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준상이 연출을 맡은 영화 '스프링 송'에는 충무로에서 역대급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김소진이 주연으로 등장한다. 김소진은 '더 킹'에서 주목을 받은 뒤 '공작', '마약왕', '미성년', '남산의 부장들' 등에 출연했다. 유준상은 김소진이 유명하지 않을 때 뮤지컬 '그날들'로 인연을 맺었다.

최근 헤럴드POP과 화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유준상은 김소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유준상은 김소진에 대해 "김소진을 '그날들' 초연 때 만났는데 같이 연습해보면서 너무 잘해 깜짝 놀랐다. 이 친구가 왜 아직까지 영화, 드라마를 안 하지 혼자 궁금해 했었다. 그때 엄청 잘될 것 같은데 내가 영화 하면 출연해달라고 약속을 받아놨다"고 전했다.

이어 "역시나 조금씩 잘되더라. 정말 바쁜 와중에 출연 약속을 지켜줘서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유준상은 "영화 찍으면서 '소진이 네가 앞으로 어떤 영화를 찍더래도 제일 아름답게 나올 수 있을 거야'라고 말했었는데, 실제로 영화를 본 김소진 지인들이 아름답게 나왔다고 이야기해서 약속을 지킨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스프링 송'을 보면 김소진의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다"고 자신하며 "김소진이 잘돼 좋고, 앞으로도 더 멋진 배우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응원했다.

한편 유준상의 세 번째 연출작 '스프링 송'은 미완성곡의 뮤직비디오를 만들기 위해 무작정 여행을 떠난 밴드, 그들과 동행하게 된 세 남녀가 봄을 기다리며 부르는 특별한 노래로, 현재 상영 중이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