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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백지영, 채널아트 배워보기 "태어나기를 이런 게 안 되는 사람..속이 끓어"(완전백지영)

입력 2021-04-22 18: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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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유튜브 '완전백지영' 캡처
백지영 유튜브 '완전백지영'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백지영이 채널아트를 직접 배우는 경험을 했다.

22일 백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완전 백지영'에 '제 채널 한번만 들어와보셈요ㅋㅋㅋㅋ 그만큼 유튜브가 신나시는 거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백지영은 이번 시간에는 채널아트를 배워보기로 했다. 백지영은 채널아트가 뭔지 궁금해했고 유튜브 채널 위쪽에 보이는 것이라는 제작진의 말에 "지금 딱 좋다. 얼굴도 예쁜 사진 썼다"고 만족해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저희가 처음 콘셉트를 잡았을 때 선배님의 이미지를 저렇게 상상하고 만들었는데"라며 말을 아꼈다. 이에 백지영은 "내 이미지랑 딱인데 왜?"라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백지영에게 채널아트를 가르쳐줄 선생님이 도착했다. 선생님은 "유튜브 채널에 들어왔을 때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라고 우선 채널아트가 무엇인지 설명해줬다. 이어 "원하는 느낌이 있냐"고 물었고 백지영은 "환하고 위트 있는 거"라고 했다. 하지만 선생님이 추상적인 답변에 고개를 갸웃거리자 그는 이어 "말도 안 되게 웃고 있는 내 얼굴"이라며 "그런데 또 못생긴 건 싫다"고 했다.

백지영은 원하는 스타일의 채널아트에 대해 의견을 전달했다. 그러던 중 백지영은 뜬금없이 "왜 '완전백지영'이냐"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 지 6개월이 됐지만 유튜브명의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음을 고백했다. 이에 제작진은 "완전한 선배님을 보여준다는 뜻, (유튜브에) 완전 백지상태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백지영은 자신의 얼굴만 나오게끔 사진을 편집해 채널아트를 꾸미기로 결정했다. 그는 '백지영 박장대소'라고 검색했을 때 나오는 사진들을 활용하며 만족스러워했다. 또한 배경으로 쓰일 폭죽 그림 등을 보면서는 "하임이 이런 거 보면 너무 좋아하겠다"고 딸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드러내기도.

그렇게 선생님의 도움 속 채널아트는 완성됐다. 백지영은 "편집 때도 생각했지만 태어나기를 이런 게 안 되게 태어난 사람이다. 속이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내가 왜 여기에서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다. 바꾸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다"며 편집과 채널아트 등에는 소질이 없음을 고백했다.

제작진들과 선생님은 기존의 채널아트와 새롭게 만든 채널아트 중 더 마음에 드는 것을 투표로 정하기로 했다. 결과 만장일치로 새롭게 만든 채널아트를 선택했고 백지영은 일단 올려볼 것임을 알렸다.

백지영은 "이런 걸 배움으로써 제가 조금 더 발전할 수 있다 생각한다"면서도 "정말 솔직하게 말하면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두 시간 걸려서 이런 작업을 완성할 수 있다면 데일리로는 굉장히 좋은 것 같다. 그런데 주관적인 저만의 별점이기 때문에"라며 10점 만점에 별점 다섯 개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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