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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학폭 의혹' 박혜수, 영화 '너와 나' 촬영 중‥활동 재개로 첫 행보

입력 2021-04-30 20: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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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수/사진=헤럴드POP DB
박혜수/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박혜수가 학폭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영화 '너와 나' 촬영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30일 박혜수의 소속사 스튜디오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박혜수가 현재 영화 '너와 나' 촬영 중이다"라고 밝혔다.

영화 '너와 나'는 배우 겸 감독 조현철의 연출작이다. 조현철은 박혜수와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을 함께한 인연으로, '너와 나'를 통해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박혜수의 '너와 나' 촬영은 지난 주부터 진행됐다고 알려졌다. '너와 나'는 10대들의 이야기로, 수학여행 전날 꿈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저예산 독립 영화다.

문제는 박혜수가 학폭 의혹을 받고 있다는 점이다. 앞서 지난 2월, 박혜수는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혜수가 학폭을 가했다는 글이 올라왔으며, 이외에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학폭 정황이 차례로 올라왔다.

그러나 박혜수는 학폭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되레 박혜수는 자신이 학폭의 피해자임을 밝혔다. 박혜수는 폭행 피해를 주장하는 작성자에 대해 반박 입장문을 내며 신빙성이 의심된다고 했다.

결국 박혜수는 허위사실을 게시한 주요자들을 대상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또 지난 3월에는 박혜수가 SNS를 통해 직접 입장을 밝히며 "처음 전학 왔을 때 저의 식판을 엎고, 지나가면 욕설을 뱉던 이가 현재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다"라고 전했다.

학폭 의혹에 관한 진실공방으로 인해 박혜수가 출연한 KBS2 드라마 '디어엠'은 방영 직전 무기한 연기했다. 박혜수의 학폭 의혹이 풀리지 않자, 시청자들이 '디어엠' 하차를 청원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늘 박혜수의 영화 촬영 소식이 전해졌다. 학폭 의혹 반박 후 박혜수의 첫 행보가 전해진 가운데, 박혜수가 학폭 의혹을 벗어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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