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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내 인생에 다신 없을 듯"..'온앤오프' 한예리, '미나리' 수상 행진에 감동

입력 2021-03-03 06: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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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온앤오프' 방송 캡처
tvN '온앤오프'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한예리가 자신의 온과 오프를 공개하며 매력을 과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한예리의 온과 오프 일상이 공개됐다.

한예리는 '미나리'로 수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 "매일 뉴스가 나오고 있는데 이 모든 일들이 신기하다. 내 인생에 다신 이런 일이 없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예리의 일상은 '미나리' 인터뷰로 시작됐다. 이날 예정은 해외 매체 기자들과 총 30번의 인터뷰. 통역사 샤론 최가 등장하자 인터뷰는 바로 시작됐다. 약 4시간 정도가 지난 후 인터뷰는 끝났고 그제서야 한예리는 숨을 돌릴 수 있었다.

OFF 시간 한예리는 유튜브를 보며 아침 식사를 즐겼다. 유튜브에 푹 빠져 눈물을 흘릴 정도로 웃던 그는 식사를 마무리한 뒤 대본 연습에 매진했다. 그리고 OFF임에도 연습을 위해 연습실로 향했다. 발레 무용 공연을 앞두고 있었던 것. 한예리는 꾸준히 무용과 연기를 병행하는 이유에 대해 "오랫동안 해서 제 신체의 일부 같다. 연기는 뒤늦게 만났는데 너무 좋았다. 연기로 채우고 그거를 비울 때 춤을 추면 비워진다. 배설의 의미도 있다. 그래서 춤을 추는 게 좋다. 저한테는 큰 OFF다"고 말했다.

연습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한예리는 친한 지인들을 초대해 식사를 즐겼다. 친구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미국으로 향해 아카데미 레이스에 직접 참여하지 못해 아쉽지 않냐고 한예리에게 질문했다. 그러자 한예리는 "내 인생에 큰 일이고 빅 이베트지 않나. 그런데 그걸 잘 몰라서 차분하게 넘어가니까 그게 좋다. 붕 뜨고 마음이 어수선하고 못 잡는 게 아니라 그냥 내 할 일 하면 되는 거리가 있어서 그게 좋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처음 공개된 한예리의 일상. 소소하지만 솔직하고 담백했던 한예리의 진심이 느껴진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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