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POP초점]"첫 회 19禁 독보적"..'마우스' 이승기X이희준, 120점 추적물 케미

입력 2021-03-03 13:49:37
    • 복사완료!

사진=tvN 제공
사진=tvN 제공

[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승기, 이희준이 120점짜리 케미로 역대급 스릴러 추적물로 돌아왔다.

3일 오전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극본 최란/연출 최준배)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최준배 감독 및 배우 이승기, 이희준, 박주현, 경수진이 참석했다.

오늘 첫 방송되는 '마우스'는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 정바름(이승기 분)과 무법 형사 고무치(이희준 분)이 사이코패스 중 상위 1퍼센트라는 프레데터와 맞서는 인간 헌터 추적극이다. 여기에 상처를 지닌 고등학생 오봉이(박현주 분)와 다큐 PD인 최홍주(경수진 분)까지 극의 재미를 더한다.

최준배 감독은 "이 이야기는 작가님이 사이코패스에게서 느낀 분노에서부터 시작됐다. 사이코패스에게 범죄를 속죄하냐고 물었을 때 벚꽃놀이를 가지 못해 안타깝다고 했다. 누군가의 인생을 도탄에 빠뜨린 자의 답변이 주는 간극에서 시작해 배우들의 버라이어티한 퍼포먼스가 더해졌다. 볼거리가 풍성한 드라마다"고 소개했다.

이어 "피가 솟구치는 속에서도 따뜻함이 있는 드라마다. 깊이, 감정, 인간 관계와 사랑 등 여러 부분에서 따뜻함이 있어 차별성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착한 배우들이 착한 대본을 만나 착한 드라마가 탄생했다"고 덧붙였다.

이승기는 첫 회부터 19세 편성된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이승기는 "제가 한 작품 중 독보적이다. 이번 작품은 의미 없는 잔혹한 장면 등이 있는 것이 아닌, 꼭 말하고자 하는 사회적 메시지를 위해 필요한 장치로 19세로 편성됐다. 배우로써 감사했다. 보고 나면 잔인함이 아닌 짠한 감정이 생기실 거다"고 자신했다.

이어 "대본을 받았을 때 충격을 받았는데, 지금까지 해왔던 작품과는 결이 달라서다. 강렬하고 진한 맛이 있는 드라마로, 제 필모그래피에서도 돋보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사진=tvN 제공
사진=tvN 제공

이희준은 정신건강을 위해 108배와 명상을 하며 지내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작품은 사실 처음에 고사를 했다. 그런데 이승기가 내가 아니면 안하겠다고 했다더라. 이승기의 말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했다.

이어 "이승기와 촬영하는 게 행복하다. 케미를 점수로 주자면 100점이다"고 했고, 이승기는 "고무치 캐릭터가 깊이감과 난이도가 굉장하다. 호흡도 좋아서 100점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작품은 영화 같은 영상미도 한 몫한다고. 경수진은 "실제로 영화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전개가 빨라 몰입도가 높다"고 했다. 박주현도 공감하며 "캐릭터마다 깊은 사연들이 있고, 극이 진행되면서 얽히고설킨다. 실마리를 찾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끝으로 이희준은 "극 중 캐릭터가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데, 그 아픔을 이겨내는 것을 보면서 용기를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마우스'는 오늘 첫 방송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