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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상 아나운서, 음주운전 혐의 입건..SBS "심각 인지, 모든 프로그램 하차"(공식입장)

입력 2021-03-04 11: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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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상 아나운서 SNS
김윤상 아나운서 SNS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김윤상 SBS 아나운서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이에 현재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4일 SBS 관계자는 김윤상 아나운서의 음주운전 혐의와 관련해 헤럴드POP에 "회사에서도 상황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다"며 "김윤상 아나운서는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으며 차후 적합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1시 예정된 SBS 모비딕 '고막메이트 시즌3' 제작발표회도 김윤상 아나운서에서 이인권 아나운서로 변경 진행한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김윤상 아나운서는 이날 오전 3시께 서울 용산구의 주상복합 주차장에서 술에 취해 승용차를 몰다가 주차장 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직후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준으로 측정됐다. 다만, 김윤상 아나운서가 채혈 검사를 요구함에 따라 경찰은 혈액을 채취한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한 상태다.

김윤상 아나운서는 원칙적으로 심야 조사는 금지되기 때문에 귀가 조치됐으며, 경찰은 채혈 검사 결과가 나오면 그에 따라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김윤상 아나운서는 지난 2015년 SBS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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