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허웅이 풋풋한 첫사랑으로 등장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첫사랑으로 등장한 농구선수 허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교환학생 시절 한 농구 선수에 반했다”는 사연이 등장했다. 의뢰인은 “우연히 선수를 만나게 된 후 ‘교양 과제 때문에 농구 선수 인터뷰가 필요하다’는 거짓말로 선수와 만나게 됐다”며 “첫 만남 후 제가 미국으로 돌아가게 되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의뢰인은 “그 친구의 아버님이 또 유명하신 분”이라며 “요즘에 예능 때문에 더 인기가 많으시다. 불낙”이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김종민은 “허재 감독님 아드님들이 잘생겼거든”이라며 수긍했다.
그러한 가운데 요원들의 연락에 허재, 허웅 부자가 등장해 한층 설렘을 더했다. “허웅 선수를 찾는 분이 계시다”는 유재석의 말에 “저를요?”라고 놀란 허웅은 “짐작 가는 사람이 없다”며 어리둥절해 했다. 유재석은 “구체적인 정보를 줄 수는 없다. 힌트는 2012년에 만난 분”이라는 단서만을 준 채 “만날 의향이 있냐”고 물었고 이를 듣던 허재는 “만나야지, 만나야지”라며 “끝까지 모른다고 하고 다음에 한 번 더 나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허재 씨는 그냥 우리 아들 TV에서 한 번 더 보고 싶은 것”이라며 놀려 폭소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