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 '같이 삽시다' 박원숙, 숨은 돈 900만원 찾은 사연..."휴먼계좌라고 아니?"

입력 2021-03-09 06: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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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캡처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박원숙이 휴먼계좌를 언급했다.

8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아침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박원숙, 김청, 김영란, 혜은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 김영란, 혜은이, 김청은 아침부터 봄내음 가득한 식탁을 차혔다. 메뉴는 바로 봄동 무침, 냉이 된장찌개, 봄나물이었다. 특히 김청은 매년 봄만 되면 봄나물을 꼭 먹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음식을 먹던 혜은이는 "프로그램 하고 이런 음식 처음 해 먹어 본다"고 말했다. 이에 김청은 "집에서 어떻게 먹냐"고 물었다. 그러자 혜은이는 "그 오빠가 음식은 잘했다"며 전 남편 김동현을 언급했다.

이에 박원숙은 "막장 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번 식당' 찍어 보는게 어떻냐"며 "제주도로 가서 찍자"고 말했다. 이에 김청은 "주방은 내게 맡기라"며 "설거지를 해주겠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혜은이는 "그분이 음식을 잘하는데 왜 네가 음식을 하냐"고 말했다.

당황한 김청은 "아니, 설거지만 말하는 거다"고 했고 박원숙은 "드라마 막장으로 만들거냐"며 "미모의 후배가 나타나서 설거지를 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 도중 김영란은 전원주가 주식으로 30억을 벌었다고 언급했다. 김영란은 “돈 벌었다 그러면 배가 아프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원숙은 전원주에게 전화를 걸어 “진짜 주식으로 대박이 났냐”고 물었고 전원주는 “조금 있는데 누가 헛소문을 퍼트린 거 같다”고 답했다.

또 박원숙은 "어떤 여자한테 전화가 왔는데 중국 사람 같아서 끊으려 했다"며 "그런데 나보고 주소를 대보라 하길래 워낙 내가 여기저기 많이 사니까 '어디를 말하라고 하는 거냐'라고 물었다"고 말했다. 이어 "일산 주소를 말하고 나서 돈을 찾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원숙은 휴먼계좌를 언급하며 "어느 은행인지 물었는데 내가 지금 거래를 안 하는 계좌더라"며 "얼마냐 물어보니 900만원이라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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