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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영지, ‘남사친’ 사랑 배송→대리 ‘떨림’…“과몰입 하면 울대를 쳐주세요”

입력 2021-03-06 19: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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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영지가 첫 ‘사랑 배송’에 나섰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남사친에게 고백을 결심한 의뢰인의 사랑을 배송해주는 러브유(유재석)와 Young知(영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지는 첫 ‘사랑 배송’을 앞두고 “무슨 말부터 해야 하냐”고 긴장하며 유재석에게 “제가 설득할 것 같으면 바로 울대를 쳐달라”고 말했고 유재석 역시 “나도 구질구질하게 나오는 것 같으면 울대를 쳐버리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윽고 의뢰인 가은 씨의 고백 상대인 남사친 병내 씨가 등장했다. “의뢰인이 예상이 가냐”는 질문에 “전혀 모르겠다”고 고개를 젓던 병내 씨는 “저희에게 의뢰를 해준 분은 가은 씨”라는 유재석의 말에 “놀랐다”며 얼떨떨해 했다. 영지는 ‘그동안 직접 말해볼까 했는데 친하고 잘 맞아서 멀어질까 봐 말 안 하고 산지 5년’이라는 가은 씨의 편지를 직접 읽어줬다. 가은 씨는 ‘마음 강요는 안 하고 알고 있으라고 사연 배달 신청한 것’이라며 ‘편지는 다시 줘. 창피하니까 폐기할 거야’라는 마무리로 웃음을 자아냈다. 요원들의 ‘사랑 배송’ 후 병내 씨는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가 과연 가은 씨가 있는 카페로 향할지 귀추가 주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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