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호구의 사랑' 최우식 "요새 미모 물 올랐다"

입력 2015-01-29 15: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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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윤성희 인턴기자]배우 최우식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최우식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극본 윤난중, 연출 표민수) 제작발표회에서 “실제로도 호구적인 면모가 강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최우식이 맡은 강호구는 웹툰 작가 어시스턴트로, 24년 인생 모태솔로이자 인생의 거대한 야망도 없는 ‘찌질남’. 이어 최우식은 “드라마 속 강호구 역과 싱크로율 90%다. 평소 사랑 앞에서 소심하면서도 찌질하다”고 말했다.

최우식 [사진=송재원 기자]
최우식 [사진=송재원 기자]

또 최우식은 호구 역할을 맡기 위한 본인이 기울인 노력에 대해 “요새 카메라 마사지를 받으면서 더 예뻐지긴 했다. 샤워하고 나오면 스스로 잘생겼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런데 어차피 임슬옹 씨, 유이 씨와 함께 있으면 저절로 오징어가 된다. 딱히 노력이 필요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이는 “현장에서는 전혀 그런 말 안 하는데, 갑자기 왜 그러나 싶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호구의 사랑’은 밀리고 당하는 대한민국 대표 호구 강호구(최우식 분)과 걸쭉한 입담의 국가대표 수영 여신 도도희(유희 분)가 펼치는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호구의 사랑’은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의 원작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그린 유현숙 작가의 동명 웹툰을 드라마로 만든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리 있는 사랑’ 후속으로 2월 9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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